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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시계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의 목적지는 바다다. 최대 20바의 방수 기능을 갖춘 오션 스타 GMT가 스타일리시한 해양 다이빙의 세계로 초대한다.

UpdatedOn Decembe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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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을 손목에 착용하면 반짝이는 청록색 바다를 바라보며 발아래에 모래를 느끼는 기분이 든다. 항해를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한 이 해양의 DNA는 강렬한 블루 다이얼에서부터 방수 기능에 이르기까지 시계 전체에서 나타난다. 유럽의 최남단에 우뚝 서 있는 유로파 포인트 등대는 1841년 건축된 이후로 모든 폭풍을 견디며 지브롤터해협을 지키고 있다. 이 등대의 강력한 빛 덕분에 거친 대서양과 지중해를 항해하는 선원들은 방향을 잃지 않는다. 1944년 미도에서 탄생한 오션 스타 컬렉션은 바다 정복에 나선 인류를 안내했던 유로파 포인트 등대의 신뢰를 연상시킨다.

매력적이고 섬세하면서도 스포티한 대조를 이루는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은 다이얼의 깊고 벨벳 같은 블루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로 방랑벽을 스타일리시하게 구현한다. 듀얼 타임 존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지 시간과 떠나고 싶은 목적지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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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그루브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커팅 핸즈는 첫 번째 시간대의 시와 분을 나타낸다. 24시간 간격으로 표시된 다이얼 플랜지를 향하는 레드 바니시 핸드는 직관적이고 가독성이 뛰어난 세컨드 타임 존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레드 백그라운드로 주간 시간을 표시하고 블루 백그라운드로 야간 시간을 표시한다. 또한 이 시계는 핸즈, 인덱스 및 베젤의 12시 방향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은 강인한 메탈 브레이슬릿과 스포티하고 컬러풀한 나토 스타일의 패브릭 스트랩, 그 모두와 잘 어울린다. 폴리싱 처리된 센트럴 링크와 다이빙 익스텐션이 장착된 새틴 마감 스틸 브레이슬릿에 손쉽게 레드, 화이트 스트라이프의 블루 패브릭 스트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브레이슬릿과 스트랩은 폴리싱 처리된 표면과 새틴 마감 처리된 표면이 교차되며, 타임 존이 각인된 스크류 고정 방식 케이스 백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완벽하게 한다.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케이스 안의 칼리버 80은 확실한 신뢰성을 보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션 스타는 최대 20바(200미터/660피트)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교체 가능한 스틸 브레이슬릿과 나토 스타일 패브릭 스트랩이 같이 제공되는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어디로든 훌쩍 떠나보자.

#OceanStarGMT #Mido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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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Guest Editor 김선아
Cooperation 미도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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