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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다이아몬드의 변함없는 미학.

UpdatedOn Decembe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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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케이스를 장식한 2백8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총 5캐럿의 다이아몬드 12개로 아워마크를 완성해 늠름한 외관에 화려한 자태가 돋보이는 데피 엘 프리메로 21 풀 다이아몬드 44MM 5천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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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DUBUIS
다이얼과 베젤, 러그 전체에 총 6.77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해 과감하고 다채로운 광채를 발산하며 엑스칼리버 42 마이크로 로터가 있는 오토매틱 시계 42MM 1억4천7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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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CHERON
움직일 때마다 깃털처럼 사뿐하게 흔들리는 유연한 구조의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5백1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중심에 자리한 로즈 컷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광채를 배가하는 플럼 드 펑 화이트 골드 펜던트 이어링 미디엄 5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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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다이얼 중앙의 화이트 자개를 중심으로 날짜창과 낮과 밤을 표시하는 세컨드 타임 인디케이터, 스몰 세컨즈가 자리하고 3백 개의 다이아몬드로 케이스와 다이얼을 빈틈없이 채운 폴로 엠퍼라도 듀얼 타임 워치 42MM 1억8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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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LECOULTRE
바게트 컷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백67개를 스트랩을 비롯해 시계 전면에 세팅하고, 잎사귀 모양의 커버를 열면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101/4 매뉴얼 와인딩으로 구동하는 시계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는 101 푀이유 워치 3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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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왼쪽부터) 오벌 컷 다이아몬드 바깥을 따라 14개의 페어형 다이아몬드와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가 피어난 형태의 귀걸이·54.98캐럿의 쿠션 컷 시트린 위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1개가 총총히 박힌 새 모티브가 내려앉은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모두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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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PAIN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페이즐리 패턴 오픈워크 무브먼트의 아름다움과 정교한 부품이 작동하는 기계적인 매력을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다이얼 빌레레 8 데이즈 스켈레톤 38MM 1억1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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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
뱀 비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육각형 화이트 골드 소재에 섬세한 커팅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세르펜티 스킨 네크리스 1억4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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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GUET
수공으로 카메오 작업을 거친 강렬하고 아름다운 다이얼부터 베젤까지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한 레인 드 네이플 카메오 시계 8958 1억1천8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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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AKI
(왼쪽부터) 정교하게 세공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상어 턱뼈의 예리한 형태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데인저 걸퍼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아코야 진주와 담수 진주가 그레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식충 식물에 갇힌 역동적인 순간을 표현한 데인저 트랩 다이아몬드 펜던트 모두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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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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