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스테판 커리와 함께 그의 시그니처 농구화 ‘커리 플로우 10’을 출시하고,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성수동 언더스탠드에서 ‘언더아머 커리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언더아머 커리 브랜드 데이’는 지금까지 언더아머와 커리가 함께 만들어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한 히스토리 존부터,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워크 존과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 존까지 여러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커리 히스토리 존에는 커리 농구화 전 라인업과 리미티드 에디션, 커리의 사인이 새겨진 신발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새롭게 출시된 ‘커리 플로우 10’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지난 21일 출시된 ‘커리 플로우 10’은 스테판 커리의 10번째 시그니처 농구화로, 향상된 접지력이 미끄러움을 최소화하고 빠른 방향 전환을 통해 완벽한 슈팅 찬스를 만들어 주는 최상의 UA Flow 쿠셔닝을 적용했다. 또한 UA Warp 어퍼를 탑재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함과 동시에 격렬한 움직임에도 발을 잡아주어 최상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커리 플로우 10’은 언더아머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underarmour.co.kr) 및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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