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육성재, “더 도전하고 단맛과 쓴맛도 보면서 새롭고 과감한 상황을 경험하고 싶은 거예요”

배우 육성재의 키치한 감성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October 25, 2022

3 / 10

 

배우 육성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키치하고 엉뚱한 소년의 분위기로 시작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에게 “어느덧 데뷔 11년차이니 어떤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겠다”고 묻자, “대처라기보다는 임기응변이 되는 거죠. 근데 임기응변이 늘면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략) 더 도전하고 단맛과 쓴맛도 보면서 새롭고 과감한 상황을 경험하고 싶은 거예요”라며 안일해선 안 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고 말한 육성재에게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인지 묻자 “인간 육성재로서는 아직도 되새기는 문장이죠. 아무리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더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 행복하면 행복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받아들이고 사는 거죠. 그래야 머리가 조금 식더라고요”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연기를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 “어떻게 연기에 뛰어들 수 있었냐”고 묻자 육성재가 말했다. “연기는 각본의 서사를 저만의 연기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 정말 섬세하게 만들어가야 하는 작업이 제 성격과도 잘 맞더라고요. (중략) 준비한 대로 연기하는 것도 기쁘지만, 즉흥적으로 추가하는 애드리브나 상대 배우가 예측 불허한 연기를 보였을 때 그에 대처하는 연기도 재미있어요”라며 연기를 시작한 이유와 연기에 대한 흥미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육성재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묻자 “자존감이 사라지면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 같고 지금까지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왔어요”라며 걱정이나 힘든 순간이 자존감을 갉아먹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어려운 순간이 오면 오기가 생기고 해봐야지 해요. 노력해도 어렵거나 정말 안 된다 싶으면 포기도 빨라요”라며 자신감과 확신 있는 강인함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배우 육성재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2022년 11월호

MOST POPULAR

  • 1
    알면 알수록 더 알아가고 싶은 호시 탐구생활
  • 2
    누구나 마음에 품은 문장 하나씩은 있잖아요
  • 3
    Live is Still Here!
  • 4
    이야기를 담다
  • 5
    그 시절 내가 사랑한 안경남

RELATED STORIES

  • INTERVIEW

    차우민이 찾은 것

    친구 따라 PC방에 간 고등학생 차우민은 그날 프로게이머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됐다. 그는 배우도 결국 수많은 직업 중 하나라고, 자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해내고 싶은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발견한 배우, 차우민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MADE BY L

    칼군무를 자랑하는 2.5세대 아이돌.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주연배우. 귀신 잡는 해병대 1267기. 자신을 지켜보는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은 남자, 인피니트 엘이 들려준 이야기.

  • INTERVIEW

    믿고 보는 진영

    갓세븐 진영이 배우로서 세운 목표는 명확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 그는 유쾌함의 힘을 믿고,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한 걸 아는 사람이었다. 드라마 <마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진영과 나눈 대화.

  • INTERVIEW

    내 이름은 차주영

    이름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배우 차주영은 그런 유명인일까, 아닐까. <더 글로리>에서 혜정으로 인상을 남기고, <원경>을 통해 차주영이란 이름을 알렸다. 지나간 한순간이 아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궁금해지는 배우. 지금은 설명하지만, 조만간 설명이 필요 없을 배우. 처음이니 우선 이름을 말한다. 멋있는 여자, 차주영.

  • INTERVIEW

    봉준호를 만났다

    <아레나>가 봉준호 감독을 4년 만에 다시 만나고 왔다. 일대일로 대화를 나눴다. 자랑할 만한 일이다.

MORE FROM ARENA

  • ARTICLE

    취향과 입장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에디터들이 사심을 담아 고른 새 시즌의 물건, 그리고 브랜드의 객관적인 입장으로 선별한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것들.

  • FILM

    보기만 하면 무조건 힐링되는 전여빈의 다정한 이야기

  • FASHION

    TREND KEYWORD 11

    본질에 충실한 실루엣, 익숙한 요소들의 전혀 새로운 시도가 덤덤하게 어우러진 가을/겨울의 키워드.

  • LIFE

    롤렉스 차는 남자

    롤렉스 좋은 건 모두가 안다. 문제는 돈이 있어도 못 산다는 것. 그럼에도 누군가는 롤렉스를 잘만 차고 다닌다. 그들에게 궁금해졌다. 롤렉스는 어떻게 샀습니까? 롤렉스는 무엇이 특별합니까? 여섯 명의 롤렉스 오너에게 듣고 온 좋은 시계에 관한 이야기.

  • ARTICLE

    Small but Big

    작지만 크게 빛나는 하반기 신상 액세서리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