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다채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순간들이다. 정소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타고난 비율로 캐주얼, 럭셔리, 포멀 어떤 콘셉트의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감탄케 했다. 2018년 배우 데뷔 이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우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정소리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제 꿈을 이룬 작품이기도 해요. 액션 연기를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카터>는 제가 원하던 멋진 액션을 맘껏 할 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꿈을 이룬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에요.”라며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어느덧 5년 차 배우라는 게 인터뷰를 하며 떠올리니 신기하다는 정소리는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이 있는데, 신기해요. 제게도 필모그래피가 생기고, 상상했던 배우의 삶과 비슷하기도 다르기도 한 경험을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이 일을 참 좋아한다는 거예요.”라며 배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발랄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어요. 학원물도 좋고요. 주변에서 지금이 제가 교복 입고 풋풋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적기라고 하더라고요. 일면 동감해요. 그리고 <스타 이즈 본>이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연기를 꼭 해보고 싶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목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정소리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게 첫 번째 목표예요. 장르를 떠나서 다양한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인 목표는 정직하게 살기.”라며 배우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정소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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