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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에서 찾은 기발한 아이템 10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내는 기발한 상상력의 런웨이 히든 아이템.

UpdatedOn September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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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러기지 태그를 장식한 줄무늬 캔버스 토트 백 가격미정 톰 브라운 제품.

더블 버킷 백 스타일의 칼리메로 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더블 버킷 백 스타일의 칼리메로 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더블 버킷 백 스타일의 칼리메로 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트라이앵글 로고가 있는 로봇 참 귀걸이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트라이앵글 로고가 있는 로봇 참 귀걸이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트라이앵글 로고가 있는 로봇 참 귀걸이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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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장식의 카를로 더비 슈즈 가격미정 디올 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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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스터드 맥시 숄더백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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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톤으로 장식한 헤드밴드와 결합된 볼캡 가격미정 버버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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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매끈한 롱부츠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노란색 틴트 렌즈 선글라스 가격미정 톰 포드 제품.

노란색 틴트 렌즈 선글라스 가격미정 톰 포드 제품.

노란색 틴트 렌즈 선글라스 가격미정 톰 포드 제품.

반투명한 러버 앵클부츠 79만원 로에베 제품.

반투명한 러버 앵클부츠 79만원 로에베 제품.

반투명한 러버 앵클부츠 79만원 로에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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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펜던트 네크리스 74만원 발렌시아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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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도현
Assistant 전지예

2022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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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화롭게 배열한 예술적인 비주얼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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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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