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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필름 카메라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기록하는, 네 남자가 선택한 필름 카메라에 대하여.

UpdatedOn August 23, 2022

 BTS 뷔 (@thv) 

‘사진 작가’라는 꿈을 품기도 했던 뷔의 해외 일정에는 항상 필름 카메라가 함께한다. 지난 파리의 기록은 ‘올림푸스 뮤2’가 담당했다. '올림푸스 뮤2'는 가벼운 바디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아 순간 포착에 유리한 카메라이다. 뷔의 파리 일정을 모은 1분 30초의 영상 틈틈이 그의 필름 카메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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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eongj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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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재현 (@_jeongjaehyun) 

‘클래식’이란 단어를 사랑하는 재현이 선택한 첫 필름 카메라는 ‘라이카 미니룩스’이다. 지난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준비부터 자유 시간까지의 기록을 인화 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뛰어난 성능의 렌즈와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쉬운 사용법의 '라이카 미니룩스'는, 필름 카메라 입문자에게 실패를 줄여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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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9yu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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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민규 (@min9yu_k

흑백 사진 속 민규가 선택한 필름 카메라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토이카메라 ‘Reto 3D’이다. ‘레토 3D’의 3가지 렌즈는 하나의 피사체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하여, 한 번 셔터를 누르면 ​3장의 이미지가 동시에 기록된다. 필름 사진은 기존 사진대로 인화할 수 있고, 3D 사진은 앱으로 전송하여 GIF 형태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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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형원 (@coenffl) 

월드투어를 떠나면 한 손에는 꼭 카메라를 챙기는 형원. 그는 INFP다운 감성적인 순간은 물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멤버들을 포착한다. 첫 번째 사진 속 등장한 제품은 '후지 클라쎄 W'로, 선명하고 깔끔한 결과물을 자랑하는 필름 카메라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그의 뷰파인더에 담긴 투어의 기억, 멤버들의 순간을 함께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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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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