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형섭, 한빈, 화랑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셔너블하면서도 영화적인 순간들이다. 멤버들은 각각 개인 컷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선보이면서도, 단체 컷에서는 템페스트라는 정체성이 근사하게 빛냈다. 이번 화보는 데뷔 약 5개월의 시간이지만, 독보적인 성과를 낸 이들의 개성이 돋보였다.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아직 데뷔 소감을 말하며 대화의 포문을 연 세 멤버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템페스트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데뷔 곡 ‘Bad News’는 저희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음악적 스펙트럼도 넓게 펼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요.(한빈)”이라며 데뷔 앨범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형섭)”라는 말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언급했으며, “다음 활동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어요. 템페스트의 다음 앨범은 어떤 음악일까? 어떤 안무를 준비할까? 이런 호기심과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가수.”라는 말로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 자세한 템페스트 3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