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엔 소소한 즐거움이 필요하다. 뱅앤올룹슨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X가 작지만 울림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덴마크 출신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이 설계한 베오플레이 EX는 커널형 구조에 스틱을 더한 디자인으로 한결 안정적인 핏을 구현하고, 오래 착용해도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로 감량했다. 기능적인 부분은 훨씬 풍성해졌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큰 9.2mm 스피커 드라이브를 내장해 사운드부터 다르다. 여기에 주위 환경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선택하는 기능을 탑재해 상황과 장소에 따라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진·방수 기능을 갖춘 것도 베오플레이 EX의 자랑할 만한 점.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 때문에 생기는 비나 땀에 의한 손상에도 한결 자유롭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8시간,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했을 때는 최대 6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출근부터 운동, 여행 어디에나 함께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