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뱀뱀은 세계적인 아이돌답게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은 화보에서도 빛을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도 완전체로 돌아온 갓세븐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달라진 건 없는지 묻자 “모두 발전한 것 같아요”라는 말로 포문을 열었고, “7년을 동고동락해서 그런지 약속한 것처럼 진행도 빨랐고요. 신기하면서도 즐거웠달까”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도 이야기했다. 타이틀 곡 ‘나나나’는 “갓세븐다운 곡이에요. 밝은 무드에, 무대에서 저희가 신나게 놀 수 있는 곡이죠”라는 설명을 더했다.
또한 솔로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솔로 활동은 뱀뱀다운,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이야기했다. 동시에 “제 곡은 각기 다른 색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어떤 곡은 보라색, 어떤 노래는 파스텔 오렌지색, 이렇게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아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렸을 때 계획한 걸 대체로 해낸 것 같아요. 그만큼 열심히, 즐기면서 했어요. 10년 전에 기대한 것보다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며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 말했고, “오래오래 즐거운 일을 하며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는 말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뱀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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