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HEUER
세라믹 베젤과 다이얼을 초록색으로 맞춘 그린 티타늄 스페셜 에디션.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에 확대경을 부착해가 독성을 높였다. 8개의 팔각 모양 아워 마커 인덱스와 검 모양 핸즈, 미닛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했다. 초침의 노란색 마커도 눈여겨볼 포인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녈 300M 5백53만원.
PANERAI
바다에 대한 파네라이의 남다른 애정으로 탄생한 모델. 총중량의 58.4%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재활용 스틸 합금으로 제작한 그린 다이얼 위에 하늘색 ‘e’ 로고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3시 방향의 날짜창,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고유의 샌드위치 다이얼 등 기존 루미노르의 DNA를 계승한다. 루미노르 마리나 e스틸™ 베르데 스메랄도 1천만원대.
OMEGA
오메가의 대표 다이버 워치 씨마스터가 초록빛 바다를 유영하기 위해 돌아왔다. 폴리싱 처리한 그린 세라믹 베젤과 레이저로 각인한 물결 패턴 그린 다이얼, 그린 러버 스트랩이 그 증거.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로듐 도금 스켈레톤 핸즈와 동그란 인덱스는 심해에서도 명료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6백만원대.
IWC
선명한 그린 다이얼 위 다양한 카운터를 탑재한 레이아웃은 비행기 계기반에서 영감받았다. 한눈에 들어오는 원뿔 모양 인덱스와 큼직한 아라비아숫자, 3시 방향에 위치한 요일과 날짜창까지. 자체 제작한 69385 칼리버로 구동되며 이지 체인지 시스템으로 브레이슬릿 교체가 손쉽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은 1천만원대.
HUBLOT
지름 45mm의 대담한 크기는 물론 스크루 6개로 단단히 고정한 베젤이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낸다. 오묘한 빛의 그린 다이얼과 초록색 악어가죽을 덧댄 러버 스트랩이 싱그러운 봄을 닮았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그린 1천6백만원대.
MONTBLANC
탐험과 도전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의 산과 빙하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았다. 0.5mm 두께의 다이얼에 남극 대륙에서 발견되는 눈조류 꽃, 얼음 속에 갇힌 화산재 등을 고스란히 재현한 것이 그 증거. 300m 방수 기능과 그린 아이스 모델 외 블루 아이스와 블랙 아이스 색상도 선보인다.8 1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3백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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