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
IWC는 2007년 블랙 세라믹 케이스와 티타늄 케이스 백으로 완성한 ‘더블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통해 새로운 탑건 컬렉션의 탄생을 알렸다. 2019년 샌드 컬러 세라믹 케이스를 적용한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을 선보이더니 올해 ‘워치스앤원더스’에서는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우드 랜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가벼운 무게에 튼튼한 강성을 지닌 신소재 세라믹 케이스 안에는 크로노그래프의 확연한 가독성을 위해 숫자 및 아워 마커는 밝은 색채로 구성했다. ‘탑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칼리버 ‘69380’를 탑재해 자기장에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1천 개 한정 판매
JAEGER-LECOULTRE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
우아한 스포티즘을 대변하는 예거 르쿨트르가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탑재한 다이버 워치 ‘폴라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1968년 ‘메모복스 폴라리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인 만큼 시계 곳곳에서 브랜드의 정교함을 살펴볼 수 있다. 깊은 수심이 느껴지는 블루 래커 다이얼 안에는 4개의 서브 다이얼을 넣어 날짜, 월, 요일을 포함해 6시 방향 문페이즈로 이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무엇보다 ‘컴플리케이션’ 기능에 걸맞은 무브먼트 ‘칼리버 868AA’를 탑재해 2100년까지 월과 연도를 따로 조정할 수고로움도 덜어냈다. 100m 방수, 70시간의 파워 리저브 지원.
PANERAI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카보테크TM 블루아비소
육중한 크라운 가드와 쿠션형 케이스가 인상적인 다이버 시계,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가 워치스앤원더스에 공개됐다. 친숙한 디자인에도 이번 컬렉션에 눈길이 가는 건 다름 아닌 새로운 소재를 적용한 점이다. 카본 섬유를 기초로 한 ‘카보테크’는 티타늄보다 가볍고 내부식성도 뛰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지름 44mm 케이스의 블랙 다이얼 안에는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다이버 시계 본연의 가독성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트랩은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300m 방수, 3일간의 파워 리저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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