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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울, 이런 장갑
제 짝처럼 잘 맞는 우리 둘 사이.
UpdatedOn December 04, 2021
이런 겨울, 이런 장갑
제 짝처럼 잘 맞는 우리 둘 사이.
UpdatedOn December 04, 2021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FASHION
화성에서 온 신발
화성에서 온 신발.
LIFE
키워드로 본 K-서사 #불평등 #계급 #자본주의
드라마는 시대를 담는다. 지금 K-드라마는 우리 시대의 갈등, 사랑, 고민을 인간 군상에 담아 독특한 서사로 풀어내고 있다. 형식과 소재도 다채롭다. 좀비와 괴물, 우주와 놀이터 등 상상은 무한하다. K-드라마가 가진 서사의 힘은 한국을 넘어선 지 오래다. 전 세계에서 K-드라마의 예고편에 호응하고, 오픈을 기다린다. K-드라마는 지금이 전성기다. 기사에서는 K-드라마와 영화에서 발견된 한국형 서사의 힘이 무엇인지 밝히고, 한국형 서사의 기원을 탐색한다.
REPORTS
DC가 마블을 못 이기는 이유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는 슈퍼히어로계의 라이벌이다. 코믹스에서 치른 승부를 21세기에선 영화로 이어나간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DC 코믹스가 열세다. 마블 코믹스의 공세가 매섭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다. 신구 대결이 꼭 인간 전유물은 아니다.
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마운트 백
워드로브 02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보테가 베네타의 마운트 백.
LIFE
새 시대, 이영지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존재해왔다. 지금 Z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은 이영지다. 과감하고 솔직한 애티튜드, 상황과 인물에 맞게 적절히 던지는 드립, 재치 있는 대화법. 영지와 셀러브리티가 소통하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스타들의 버킷 리스트라 칭해도 될 정도다. 출연자마다 영지에 대한 칭찬과 출연하고 싶었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 마음 사로잡는 신인류이자 Z세대 대표, 영지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