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 Perfect Body 여자 개인 부문 우승
늘 평균 몸무게를 유지하던 김혜리의 몸에 변화가 온 건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매일매일 살이 찌더라고요. 금세 ‘확찐자’가 됐죠.” 김혜리의 몸무게는 불과 몇 달 사이에 13kg 가까이 증가했다. “살이 찌니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이러다 우울증 걸리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죠.”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매나테크를 선택한 건 제품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
“할머니께서 매나테크 제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도움을 받고 계시거든요. 제품력만큼은 믿을 수 있었죠.” 결국 7주 만에 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녀는 근육이 많아져 몸매가 더욱 예뻐 보인다며 미소를 짓는다. “사실 어렸을 적 꿈이 배우였어요. 여러 이유로 이루지 못했지만, 오늘은 그 꿈이 실현된 느낌이에요. 혹시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몸매 승부사 + Perfect Body 단체 부문 우승
신윤경(가운데)은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의 슬림 마스터 부문 우승자였다(슬림 마스터 부문은 체지방률 감량을, 퍼펙트 바디 부문은 체지방률 감소와 함께 브랜드에 부합하는 비주얼 등을 평가한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니 퍼펙트 바디 부문까지 욕심이 나더라고요. 기왕 살을 뺀 김에 예쁜 몸매에도 도전해보기로 한 거죠.”
신윤경의 변화된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한 최영은(왼쪽)과 오유미(오른쪽)가 동참했다. “매주 금요일 서로에게 힘을 주기 위해 화상으로 만나서 함께 운동했어요. 팀에 누가 될까봐 더 이를 악물게 되더라고요.”(신윤경) 그녀들의 변화된 모습에 가장 놀란 건 다름 아닌 남편들이다.
“라인이 달라졌다고 너무 좋아해요. 다시 신혼 때로 돌아간 기분이에요.”(신윤경) 화보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그녀들은 잊고 있던 나를 찾은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과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신윤경은 다시 한번 배우로서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사정상 웨딩 촬영을 못 했다는 오유미는 오늘 이 순간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헤어·메이크업을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어요. 이 자리를 빌려 매나테크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인생이 다시 살아난 것 같아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이성자·이상천 + Senior 부문 우승
이성자와 이상천이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에 도전한 이유는 건강한 삶을 되찾고 싶었기 때문. 미국에서 23년간 이민 생활을 하던 이성자는 건강 회복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매나테크를 처음 접했다.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 매나테크 제품을 섭취했고 차츰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 나이에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이상천도 동의의 의견을 더한다. “저 또한 은퇴 후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나테크를 추천받았고, 다양한 제품을 섭취하며 조금씩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10’에 도전하여 각각 6.8kg과 6kg을 감량한 그들은 새로운 나를 찾은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이런 촬영도 영화배우나 탤런트들이 하는 거지. 다 늙어서 이런 것도 해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새로운 인생에 도전해보는 것 같아요.”
기영후 + Perfect Body 남자 개인 부문 우승
소방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기영후가 매나테크를 처음 접한 건 아내를 통해서다. “소방관들은 1년에 두 번씩 건강검진을 해요. 그런데 검진 결과를 보고 아내가 매나테크 제품을 추천하더라고요.” 이후 매나테크 제품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는 기영후는 내친김에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에까지 도전해보기로 했다. “소방관이라 기초 체력은 좋지만 ‘멋진 몸매’는 아니었어요. 흔히 볼 수 있는 배 나온 아저씨였죠.”
도전 후 일주일 정도는 새로운 패턴에 적응하느라 몸이 좋지 않았지만 2주 차부터는 20대 때와 비슷한 컨디션을 느꼈다고. “몸이 정말 가벼워지더라고요. 현장에서도 그야말로 날아다녔죠. 정말 신기한 건 운동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만으로도 7kg이 빠지더라고요.” 이후 홈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1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는 기영후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된 것 같다며 뿌듯해한다. “큰아들 녀석이 괜히 배를 툭툭 쳐요. 단단하고 멋있다고. 요즘에는 아들과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어느덧 10번째 시즌을 맞은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의 체성분 및 피트니스 브랜드 트루헬스의 제품력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7주 동안 건강한 변화에 도전하는 챌린지형 콘테스트. 지금까지 8천7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건강한 체중 조절에 도전했으며, 매 시즌 퍼펙트 바디 부문 우승자들에게는 <아레나>와의 화보 촬영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