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갓세븐 영재, 강렬한 흑백 화보 미리보기

영재, 입에 착 붙는 가사를 쓰고 싶다

UpdatedOn September 25, 2021

3 / 10

 


영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는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영재의 감성을 풀어냈다. 흑백 사진이라 자칫 무거운 분위기가 될 수 있었지만 영재는 유쾌한 감각을 드러내 개성 강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갓세븐 때는 멤버들과 함께해서 늘 북적거렸는데, 혼자 준비하고 연습하니 허전하기도 해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워야 하니까.”

영재는 음악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입에 착 붙는 가사를 쓰고 싶어요. 곱씹으며 생각하게 만드는 노랫말이랄까? 멜로디도 당연히 중요하죠. 다만 노래를 또 듣고 싶게 하려면 가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영재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색다른 분위기의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Match Point
  • 2
    쓸고 닦고 광내고
  • 3
    MORE SHORTS
  • 4
    봄기운이 만연한 이부자리
  • 5
    Holdall, Keepall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스트레이 키즈 현진

    워치 &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현진의 <아레나> 6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Still JaY PARK

    몇 번이고 실패해도 기죽지 말 것. 잃을 게 없을수록 더 많이 도전할 것. 매번 멋있기보다 때로는 기꺼이 망가질 것. 시애틀의 말라깽이 소년이 오늘의 박재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생각했다. 내일의 박재범도 여전히 오늘의 박재범과 같을 거라고.

  • 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MORE FROM ARENA

  • LIFE

    에스프레소, 한 입의 미학

    자연스럽게 잔과 대화가 쌓이는 동네별 에스프레소 바 4

  • INTERVIEW

    드렁큰 타이거의 이름으로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고 묻던 드렁큰 타이거는 타이거 JK의 또 다른 이름이자 한국 힙합의 원류다. 왜 20년간 지켜온 이 이름을 버릴 수밖에 없었는지, 물었다.

  • FASHION

    Summer Music FestivalⅡ

    액세서리에 단단한 힘을 주고 EDM에 몸을 맡길 준비.

  • INTERVIEW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제는 빛나는 별이 된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애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더욱 멋지게 나아가게 했다. 그에게 블랙 팬서를 물려받은 레티티아 라이트가 말하는 이 영화에 담긴 애도와 예술적 성취에 대하여.

  • INTERVIEW

    마치다 케이타, "한국 배우와 연기했을 때 어떤 연기를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요."

    배우 마치타 케이타의 <아레나> 1월호 인터뷰 미리보기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