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강렬한 레드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허웅은 고급스럽고 섹시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전에는 드러내지 않던 새로운 느낌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웅은 농구에 대한 열정과 개인적인 취향과 가치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허웅은 현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팬분들께 존중받는 만큼 농구에 집중해서 훌륭한 성과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크나큰 애정과 관심을 받는 게 때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행복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그럼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시간이 지나 현재 내가 맞이하는 순간들을 되돌아봤을 때 절대 후회스럽지 않을 거예요. 쉽게 마주할 수 없는 기회를 얻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햄버거나 영화에 대한 취향, 최근 발견한 매력적인 음식 등 허웅 선수의 개인적인 취향도 담아냈다. 솔직하고 색다른 느낌의 허웅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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