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AQUA WAVE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에서 만난 파도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에서 만난 파도,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UpdatedOn October 02, 2021

3 / 10
/upload/arena/article/202108/thumb/48752-462165-sample.jpg

 

스위스 워치 메이커 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의 출시를 위해 청담 부티크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아쿠아레이서를 상징하는 해양과 파도의 무드를 담아낸 외벽, 청량한 푸른빛으로 물든 매장 내부는 당장이라도 바다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지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7가지의 새로운 아쿠아레이서 공개와 함께 그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태그호이어 한국 앰버서더 배우 유연석과 변요한, 가수 이석훈과 강승윤이 오픈을 축하하기도 한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의 특별한 변신은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아쿠아레이서 히스토리컬 뮤지엄은 7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은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

 NEW AQUARACER 

태그호이어의 차세대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이번 모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베젤, 인덱스, 날짜 창의 재정비, 케이스백의 디테일에 있다. 기존 바 형태였던 인덱스는 팔각 모양으로 변경되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 세대 3시 방향의 날짜 창을 6시로 변경하고 확대경을 안쪽으로 부착해 보다 또렷한 인상을 전달한다. 2004년 아쿠아레이서 케이스백에 등장했던 스캐판더(Scaphander) 다이빙 수트를 인그레이빙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김성지

2021년 08월호

MOST POPULAR

  • 1
    오늘을 사는 김정현
  • 2
    김원중의 쓰임새
  • 3
    Attitude
  • 4
    위스키를 준비했어!
  • 5
    열아홉 나의 꿈은

RELATED STORIES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MORE FROM ARENA

  • AGENDA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 FASHION

    SHINE

    시계 너머로 찬연하게 빛나는 여름의 태양.

  • AGENDA

    내 몸 보수하기

    봄은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다. 새로운 걸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미 가진 것들을 고치고 다듬는 시작도 좋다. 보수로 보수하자.

  • FASHION

    Outer of the day

    매일의 오늘, 마르고 닳도록 입고 싶은 탐나는 아우터.

  • CAR

    영국과 자동차

    이제 영국 차는 사실 우리의 마음속에만 남아 있다. 미니, 롤스로이스, 재규어, 랜드로버, 벤틀리, 모두 다른 나라의 주인을 찾아 뿔뿔이 흩어졌다. 그런데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영국 차라는 개념과 특징이 남아 있다. 무엇이 영국 차라는 이미지를 특별하게 만드는 걸까? 마침 비슷한 시기에 한국을 찾은 영국 차 관련 인사들을 만나 물어보았다. 이네모스 오토모티브의 아시아퍼시픽 총괄과, 롤스로이스 CEO 토르스텐 뮐러 오트보쉬에게 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