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메이커 태그호이어는 새로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의 출시를 위해 청담 부티크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아쿠아레이서를 상징하는 해양과 파도의 무드를 담아낸 외벽, 청량한 푸른빛으로 물든 매장 내부는 당장이라도 바다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지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7가지의 새로운 아쿠아레이서 공개와 함께 그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태그호이어 한국 앰버서더 배우 유연석과 변요한, 가수 이석훈과 강승윤이 오픈을 축하하기도 한 태그호이어 청담 부티크의 특별한 변신은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아쿠아레이서 히스토리컬 뮤지엄은 7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은 전국 태그호이어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
NEW AQUARACER
태그호이어의 차세대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이번 모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베젤, 인덱스, 날짜 창의 재정비, 케이스백의 디테일에 있다. 기존 바 형태였던 인덱스는 팔각 모양으로 변경되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 세대 3시 방향의 날짜 창을 6시로 변경하고 확대경을 안쪽으로 부착해 보다 또렷한 인상을 전달한다. 2004년 아쿠아레이서 케이스백에 등장했던 스캐판더(Scaphander) 다이빙 수트를 인그레이빙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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