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의 커넥티드 워치가 유명한 비디오 게임 캐릭터인 슈퍼마리오와 만났다. 커넥티드 슈퍼마리오 에디션이 상징적인 빨간색을 메인으로 활용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 베젤의 3, 6, 9시 위치에는 슈퍼마리오의 부스터 기호가 새겨져 있고, 이번 에디션을 위한 4개의 타임키핑 워치페이스도 구현했다. 이 타임키핑 워치페이스는 1985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초기 버전인 복고풍 요소를 반영해 재구성됐다. 마리오는 착용자의 활동적인 동반자이자 충실한 친구가 되어 일상생활부터 몰입형 스포츠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게 동기를 부여한다. 게임의 보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계마다 다른 목표달성 애니메이션을 표시해 보는 즐거움까지 쏠쏠하다. 7월 15일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국내에 오직 15피스만 입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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