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LIVE AGAIN

새로운 나를 위한 위대한 도전,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의 우승자들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아레나> 카메라 앞에 섰다.

UpdatedOn June 15, 2021

/upload/arena/article/202106/thumb/48301-456129-sample.jpg

지난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은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는 매나테크의 체성분 및 피트니스 브랜드인 트루헬스의 제품력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7주 동안 건강한 변화에 도전하는 챌린지형 콘테스트다.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건강하게 체성분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폭넓은 도전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지금까지 7천3백여 명의 도전자들이 참여해 만들어낸 7주간의 도전 성공기는 건강한 체중 조절이라는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만의 장점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건강한 변화에 도전한 도전자들의 성공기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트루헬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더불어 남다른 수상 특전에 있다. 특히 퍼펙트 바디 부문 우승자들에게는 <아레나>의 화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아레나>는 시즌 6부터 총 네 번의 챌린지를 함께하며 놀라운 ‘기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우리가 만난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숱한 다이어트에 도전해왔지만, 몸이 더 건강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다는 것. 못 믿겠다면,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 우승자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보시길.

/upload/arena/article/202106/thumb/48301-456128-sample.jpg

이소현

퍼펙트 바디 개인전 여성 부문 우승자

늘 평균 몸무게를 유지하던 이소현의 몸에 변화가 온 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부터다. “학교도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야금야금 살이 찌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체중계에 올랐다가 깜짝 놀란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다름 아닌 절식이었다. 하지만 이내 문제가 생겼다. 흔히 말하는 요요현상이었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다 보니까 미치도록 먹고 싶은 음식들이 생기더라고요. 굶기와 폭식을 반복하게 됐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극심한 빈혈 증세가 찾아온 거다.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게, 심할 때는 1분 이상 진정될 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 일이 점차 늘어났어요.”
그런 그녀에게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에 참가를 권유한 이는 다름 아닌 어머니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는 이소현은, 이제 매나테크의 홍보대사를 자처한다.
“체중 감량에도 성공했지만 굶지 않다 보니 빈혈 증세가 정말 많이 호전됐어요.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upload/arena/article/202106/thumb/48301-456127-sample.jpg

정현묵

퍼펙트 바디 개인전 남성 부문 우승자

정현묵은 촉망받는 야구 선수였다. 하지만 고교 시절 겪은 ‘사고’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았다.
“부상으로 수술을 했는데 재활에 실패했어요.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었죠.” 그는 그 당시를 절망적이었다고 회상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만 해왔는데, 제가 뭘 할 수 있겠어요. 무엇보다 꿈이 사라진 거잖아요.” 좌절감은 폭식을 불러왔다.
“야구를 그만두고 계속 살이 쪘어요. 급기야 100kg이 넘는 거구가 됐죠.”
그런 그를 독려하기 위함이었을까.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에 온 가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족이 없었으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아버지와 같이 뛰고, 어머니 누나와 등산을 하면서 많은 동기 부여가 됐죠.”
그렇게 1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매나테크의 제품력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전 운동을 오래 해서 잘 알거든요. 매나테크 제품을 섭취한 뒤로 몸이 항상 가벼워요. 피로감도 덜하고요.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건강을 되찾자는 목표로 도전해도 좋을 것 같아요.”

/upload/arena/article/202106/thumb/48301-456126-sample.jpg

류의도, 김예진, 장유나

퍼펙트 바디 단체전 우승자

류의도와 김예진, 장유나는 같은 피트니스센터의 회원이다. 하지만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에 도전하기 전까지는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다. 그녀들이 한 팀으로 뭉치게 된 건 목표가 같았기 때문이었다.
“저희 퍼스널 트레이닝 강사가 시즌 6의 우승자예요. 선생님이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를 통해서 변하는 과정을 두 눈으로 지켜봤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게 되고 싶었죠.”
그동안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는 류의도와 김예진, 장유나는 지난 7주간의 경험이 ‘기적’ 같았다 얘기한다. 특히 김예진과 장유나는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이렇게 배가 안 고픈 건 처음이었다고.
“매나테크 제품을 섭취하면 이상하게 힘이 나요. ‘오늘은 쉬어야지’ 하다가도 운동을 안 할수가 없다니까요.”
무엇보다 ‘셋이 함께했기에 우승의 ‘영광’을 얻은 것 같다‘고 입을 모은다.
“요즘은 서로 살 빠진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해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도 좋은데, ‘트루헬스 마스터 챌린지 시즌 9’를 통해 좋은 친구까지 얻었네요.”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이승률
PHOTOGRAPHY 오태일
STYLIST 천유경
HAIR 조동근
MAKE-UP 제롬

2021년 06월호

MOST POPULAR

  • 1
    ‘레페 1839’가 전하는 가치
  • 2
    핵주먹 버번
  • 3
    THE ESSENTIAL MEN'S JACKETS
  • 4
    NO BOUNDARY PEOPLE
  • 5
    배리 X 조슈아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조슈아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프랑스 낭트 해변가에서 물감을 가지고 놀던 소년은 오늘날 세계에서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100만 명 넘는 팔로워가 주목하는 작가, 장 줄리앙이다. 선선한 공기가 내려앉은 초가을. 장 줄리앙이 퍼블릭 가산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 <장 줄리앙의 종이 세상>을 위해 서울을 다시 찾았다. 전시 개막 첫날 저녁, 우리는 장 줄리앙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새하얀 벽 앞에 선 그는 어김없이 붓을 들었고 자신이 그린 또 다른 장 줄리앙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지는 대화는 장 줄리앙이 보여주고 들려준 그림 이야기다.

  • INTERVIEW

    무한한 이태구

    배우 이태구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을 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비밀을 숨긴 채 정의로운 척 굴던 때도, 이태구의 모든 얼굴이 좋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그의 모습이 무궁무진하다.

  • INTERVIEW

    오늘을 사는 김정현

    촬영이 있어도 아침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 여전히 촬영장엔 대본을 가져가지 않는다 . 상대 배역을 잘 뒷받침하는 연기를 지향한다. 숲보다 나무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대본을 더욱 날카롭게 해석하고 싶다 . 그리고 이 순간을 감사하게 여긴다. 배우 김정현의 지금이다.

  • INTERVIEW

    김원중의 쓰임새

    모델왕이라 불리는 남자. 15년 차 베테랑 모델 김원중이 신인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섰다. 모니터 속 김원중은 프로 중의 프로였지만, 그는 여전히 현장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공개를 앞두고 배우 김원중이 들려준 이야기.

MORE FROM ARENA

  • REPORTS

    Baselworld 2018

    2018년 바젤월드에 참가한 6백50여 개 브랜드 중 <아레나> 독자에게 꼭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브랜드 5개만 골라 소개한다.

  • FILM

    "나의 수야" 배우 이준기에게 다시 듣는 그 대사!

  • INTERVIEW

    정해인의 뜨거운 순간

    어딜 가나 ‘정해인’이라는 이름 석 자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 올해가 저물기 전에, 킴 존스의 첫 번째 디올 컬렉션에 참석한 그를 불러 세웠다.

  • REPORTS

    소소한 생활서

    눈 가린 경주마처럼 앞으로 달리기만 하라는 자기 계발서에 마음이 동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이미 어른이 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활의 아주 작은 지점을 파고드는 소소한 생활서일지도 모른다. 굳이 알 필요 없는 일상의 요령, 집요한 탐구 생활, 생활을 키워드로 푼 글과 그림… 여기 활자와 생활이 묘하게 몸을 섞은 책 열일곱 권이 있다.

  • DESIGN

    Beauty of Life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에 전시된 아름다운 오브제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