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류승룡 '우직하게' 화보 미리보기

목장 주인으로 돌아온 류승룡

UpdatedOn April 26, 2021

3 / 10
팬츠는 니커보커, 슈즈는 네블로니, 검은색 터틀넥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팬츠는 니커보커, 슈즈는 네블로니, 검은색 터틀넥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팬츠는 니커보커, 슈즈는 네블로니, 검은색 터틀넥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팬츠는 니커보커, 슈즈는 네블로니, 검은색 터틀넥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흰색 셔츠는 코스, 넥타이와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흰색 셔츠는 코스, 넥타이와 팬츠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줄무늬 셔츠는 H&M, 재킷과 팬츠는 모두 슈트 제품.줄무늬 셔츠는 H&M, 재킷과 팬츠는 모두 슈트 제품.

배우 류승룡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류승룡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포착하는 한편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배우의 행동과 포즈에 집중한 화보다. 사진 속 류승룡은 진중하다. 때로는 팽팽한 활시위처럼 강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도,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있다. 무엇보다 하관을 감싼 하얀 턱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류승룡은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영화 <정가네 목장>(가제)은 일상의 소중함과 형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목장 주인 역을 연기하며 송아지와 함께 연기한 즐거운 기억도 전했다. 류승룡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김참
STYLIST 박지영
HAIR 백가영
MAKE-UP 유민
COOPEARTION 피겨앤그라운드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Freeze
  • 2
    암호명 222
  • 3
    WEEKDAYS
  • 4
    봄, 봄, 봄!
  • 5
    차주영 (a.k.a 꾸꾸 대장) 실버 버튼 들고 등장

RELATED STORIES

  • INTERVIEW

    차우민이 찾은 것

    친구 따라 PC방에 간 고등학생 차우민은 그날 프로게이머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됐다. 그는 배우도 결국 수많은 직업 중 하나라고, 자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해내고 싶은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발견한 배우, 차우민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MADE BY L

    칼군무를 자랑하는 2.5세대 아이돌.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주연배우. 귀신 잡는 해병대 1267기. 자신을 지켜보는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은 남자, 인피니트 엘이 들려준 이야기.

  • INTERVIEW

    믿고 보는 진영

    갓세븐 진영이 배우로서 세운 목표는 명확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 그는 유쾌함의 힘을 믿고,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한 걸 아는 사람이었다. 드라마 <마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진영과 나눈 대화.

  • INTERVIEW

    내 이름은 차주영

    이름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배우 차주영은 그런 유명인일까, 아닐까. <더 글로리>에서 혜정으로 인상을 남기고, <원경>을 통해 차주영이란 이름을 알렸다. 지나간 한순간이 아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궁금해지는 배우. 지금은 설명하지만, 조만간 설명이 필요 없을 배우. 처음이니 우선 이름을 말한다. 멋있는 여자, 차주영.

  • INTERVIEW

    봉준호를 만났다

    <아레나>가 봉준호 감독을 4년 만에 다시 만나고 왔다. 일대일로 대화를 나눴다. 자랑할 만한 일이다.

MORE FROM ARENA

  • CAR

    작은 차 큰 기쁨

    현대 코나와 아우디 Q2는 소형 SUV라는 공통점이 있다. 타다 보면 ‘이렇게까지했다고?’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다만 ‘이렇게까지?’의 방향이 다르다. 그 다름을 짚었다.

  • INTERVIEW

    손석구 되기

    끊임없는 고민과 시도와 협상과 열정의 시간을 지나 자연인 손석구는 스타 배우 손석구가 되었다. 스타가 된 손석구는 이제 자연인 손석구가 간직하던 꿈을 펼치려 한다.

  • AGENDA

    발라 먹어요

    쓱 발라주기만 하면 된다. 스프레드 잼 하나로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될 거다.

  • LIFE

    푸드 스타트업

  • LIFE

    포스트 오펜하이머

    화제작 <오펜하이머>의 실제 주인공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평생 업적을 이렇게 요약했다.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후회했던 걸까? 자신의 업적을 부정한 걸까? 그렇다면 포스트 오펜하이머 시대에 사는 오늘날의 우리는 오펜하이머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오펜하이머와 지금을 주제로 한국의 물리학자, 원자핵공학자, 과학기술사학자에게 질문을 건넸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