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RUBBER LOVER

운동 좋아하세요? 경쾌한 러버 스트랩은 어떠세요?

UpdatedOn April 16, 2021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66-sample.jpg

RUBBER STRAP

OMEGA

전 세계 해양의 보호 연구 재단 ‘넥톤’을 후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 반짝이는 폴리싱과 매트한 질감의 브러싱을 조화롭게 섞었다. 덕분에 스틸 케이스의 강인한 면모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 레이저 가공 처리된 블랙 세라믹 다이얼은 양각으로 새긴 물결 패턴으로 역동적인 얼굴을 완성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 밀도 높은 러버 스트랩은 격렬한 운동에도 걱정 없다.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7백60만원 오메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67-sample.jpg

RUBBER STRAP

IWC

전설적인 다이버 ‘자크 이브 쿠스토’에게 헌정하는 시계다. 1967년 최초의 ‘아쿠아타이머’ 다이얼을 계승한 전통적인 모델이다. 시원한 블루 다이얼 안에는 시, 분, 초 단위의 카운터를 넣었다. 스톱워치 기능과 12시간 누적 시간 측정이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푸시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 특허받은 퀵 체인지 시스템의 러버 스트랩으로 탈착도 쉬워 실용적이다.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엑스페이션 ‘자크 이브 쿠스토’ 에디션 44mm 9백20만원 IWC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68-sample.jpg

RUBBER STRAP

ORIS

빛에 따라 다채롭게 반사되는 다이얼을 채택해 깊이 있는 색감을 표현했다.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춘 스틸 케이스는 거친 운동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쏟아지는 자외선에도 가독성이 선명한 건 무반사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일체감이 느껴지는 초침과 러버 스트랩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매력을 살렸다. 손목 둘레에 따라 길이 조절이 간편한 ‘익스텐션’ 기능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아퀴스 데이트 릴리프 43.5mm 2백5만원 오리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69-sample.jpg

RUBBER STRAP

LONGINES

선레이 그레이 다이얼로 개성 짙은 얼굴을 완성했다. 인덱스 사이 큼직하게 포진한 아라비아숫자는 활동적인 운동 중에도 빠르게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단방향 세라믹 베젤, 스크루 방식의 크라운은 강한 충격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는 이중 폴딩 방식의 러버 스트랩은 도톰한 두께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칼리버 ‘L888’ 무브먼트를 탑재해 7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도 갖췄다. 하이드로 콘퀘스트 41mm 2백20만원 론진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70-sample.jpg

RUBBER STRAP

BREITLING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슈퍼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크로노그래프 본연의 기능인 정확한 시간 측정을 수행한다. 새롭게 적용한 ‘브라이트라이트’ 케이스는 이름처럼 가볍고 마찰과 부식에 강한 내구성을 드러낸다. 액티비티한 운동도 부담 없을 정도. 나침반 안쪽에 맥박 눈금을 표시해 심장 박동 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화이트 러버 스트랩을 적용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인듀어런스 프로 44mm 3백89만원 브라이틀링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04/thumb/47809-449971-sample.jpg

RUBBER STRAP

TAG HEUER

청량한 블루 다이얼 위로 귀갑 문양의 레진 효과를 더한 회전 베젤이 특징인 모델이다. 기존 솔리드 컬러와는 차별된 시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폴딩 방식의 버클에는 안전 푸시 버튼과 익스텐션 기능을 장착해 다이내믹한 스포츠 활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러버 스트랩 위로 새긴 앨리게이터 디테일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아쿠아레이서 300m 칼리버 5 오토매틱 톨토이즈 쉘 베젤 43mm 3백43만원 태그호이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차종현
PHOTOGRAPHY 박원태

2021년 04월호

MOST POPULAR

  • 1
    호텔보다 아늑한 럭셔리 글램핑 스폿 5
  • 2
    Groundbreaker
  • 3
    2025 F/W FASHION WEEK
  • 4
    봉준호를 만났다
  • 5
    Freeze

RELATED STORIES

  • FASHION

    Groundbreaker

    색다른 시선으로 남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세 브랜드 창립자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 FASHION

    WITH MY BUDDY

    그린 필드 위 디올 맨의 프레피 골퍼들.

  • FASHION

    SKIN DEFENDER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피부를 든든하게 지켜줄, 다채로운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들.

  • FASHION

    WEEKDAYS

    어떤 일상 속에 비친 주얼리.

  • FASHION

    DRIVE AWAY

    온전히 나만의 속도로 떠나는 짧고 긴 여정의 동반자.

MORE FROM ARENA

  • AGENDA

    두 번의 절정

    복합적인 맛이 형태를 지닐 수 있을까? 이것은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 INTERVIEW

    이이담의 심야 영화관

    이이담은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 노력이 필요할 때마다 이이담은 심야 영화관을 찾는다. 찬 바람 부는 1월의 오후, 배우 이이담과 나눈 이야기.

  • LIFE

    HOW COME?

    8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REPORTS

    그대 나를 보면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달랬다. 이문세라는 이름만으로 심장이 뛰었다. 청소년 시절부터 지금껏 나를 사로잡은 단 한 사람의 한국 가수.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녀들을 설레게 했던 아티스트. 그런 그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에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이문세와 나눈 세월, 인생, 사랑에 대한 응답하라 2017.

  • REPORTS

    소소한 생활서

    눈 가린 경주마처럼 앞으로 달리기만 하라는 자기 계발서에 마음이 동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이미 어른이 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활의 아주 작은 지점을 파고드는 소소한 생활서일지도 모른다. 굳이 알 필요 없는 일상의 요령, 집요한 탐구 생활, 생활을 키워드로 푼 글과 그림… 여기 활자와 생활이 묘하게 몸을 섞은 책 열일곱 권이 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