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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의 B컷
프시케처럼 로맨틱하고 미스터리하며 대담한 레드벨벳 예리, 숨겨두기 아까운 그의 B컷.
UpdatedOn March 26, 2021
예리의 B컷
프시케처럼 로맨틱하고 미스터리하며 대담한 레드벨벳 예리, 숨겨두기 아까운 그의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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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INTERVIEW
레드벨벳 예리
나비처럼, 사랑에 빠진 것처럼, 춤추듯 지금을 사는 예리.
VIDEO
레드벨벳 예리
INTERVIEW
조이를 찾는 모험
‘조이’라는 이름이 낯설었던 열아홉 살 박수영은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강한 건 무엇인지, 기쁨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됐다. 무성한 숲처럼 깊어진 조이라는 세계.
ISSUE
Love or Hate 조이
INTERVIEW
How to become the Justin Min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민홍기는 공부를 잘했다. 아이비리그에 진학했고, 잡지사 기자로도 일했지만,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에 ‘연기하는 법’을 검색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애프터 양>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비프)>의 바로 그 배우. 저스틴 민이 말하는 저스틴 민 되는 법.
FASHION
파인 주얼리의 면면
두 가지의 태도로 바라본 파인 주얼리.
ISSUE
OMEGA x 송민호
LIFE
오펜하이머의 남자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영화 <오펜하이머>가 마침내 국내 개봉한다. 감독은 관객에게 경고한다. “이 영화는 호러 영화이며, 당신을 감정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만든 어떤 작품보다도 인물 간의 사랑이 강한 영화라고 말한다. 배우들의 생각은 어땠을까? <오펜하이머>의 세 배우 킬리언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은 저마다 경험한 크리스토퍼 놀란과 ‘맨해튼 프로젝트’ 3인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누구인가? 오펜하이머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맨해튼 프로젝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아레나>가 한국 단독으로 전하는 세 배우의 <오펜하이머> 제작기.
LIFE
사랑했던 목소리
반복해서 듣던 음악에는 그 시절의 기억이 담긴다. 사랑하고, 사랑받던 시절 들은 음악들을 소환했다.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보컬들이다.
LIFE
도자기 병 속의 위스키
조니워커가 전 세계 9개국에만 흰 도자기 병에 그림을 새긴 위스키를 출시했다. 올해는 서울의 화가 최지욱이 펜을 잡았다. 위스키를 살피고 최지욱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