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패러다임은 변화하는 중이다. 변화의 핵은 ‘시프트 레드(Shift RED)’다. 시프트 레드는 세계 최고의 비행 제어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로보틱스 IT 기업 ‘디스이즈엔지니어링(this is engineering)’이 2019년 선보인 토종 드론이다. 막강한 성능을 바탕으로 드론의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날갯짓을 시작했다. 최신 드론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기능을 모두 갖췄고, 여기에 몇 가지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주변 환경 및 사물 인식 센서와 상태 추정 및 제어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다. 즉, 장애물의 종류와 움직임까지 분석하는 완전 자율 비행 레벨 5 수준인 것이다. 머지않아 택배 배달을 하는 시프트 레드를 상상해볼 수 있겠다.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시프트 레드의 장점이다. 하지만 더 큰 매력은 쉬운 조작이다. 스틱형 컨트롤러가 독특하다. 컨트롤러를 한 손에 쥐고 센서가 장착된 링을 엄지에 끼운다. 그리고 엄지를 까딱하면 시프트 레드가 비상한다. 시프트 레드는 사용자의 엄지 움직임에 따라 이동해 기존 드론보다 조작이 쉽고 직관적이다. 레버를 슬슬 섬세하게 밀어내지 않아도 된다. NFMS라는 센서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완전 자율 비행 레벨 5 수준의 정밀함, 직관적인 조종법 등 드론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시프트 레드는 써봐야 안다. 직접 사용해야 알기 때문에 <아레나>의 열혈 독자들에게 시프트 레드를 선물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15주년 틱톡 챌린지 이벤트’를 참고해주시길.
창간 15주년은 춤과 함께
2006년 3월 창간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15주년을 맞이했다. 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에디터들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춤이라 부르기 어려운 몸짓에 불과했지만, 어쨌든 우리는 창간 15주년을 독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틱톡’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름하여 ‘에이 댄스 챌린지(#A_dance_15th)’다. 대한민국에서 춤 제일 잘 추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메키, 베일, 티나부가 힘을 보탰다. 에이 댄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춤추고 드론 받는 법
➊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틱톡 계정(@arenakorea)을 팔로우한다.
➋ 3월 1일부터 차례로 공개되는 에이 댄스 챌린지의 영상을 참조한다.
➌ 에이 댄스 챌린지 15초 음원에 맞춰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15주년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➍ 필수 해시태그 #A_dance_15th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한다.
➎ 당첨률을 높이기 위해 해시태그 #arenakorea도 추가한다.
챌린지 기간 3월 1일~21일(3주간 진행)
이벤트 상품 드론 시프트 레드(29만9천원), 15명
당첨자 발표 3월 26일(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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