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1904년 까르띠에 3대손 루이 까르띠에가 자신의 친구이자 비행사인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제작한 역사적인 시계. 18캐럿 옐로 골드 케이스 안에 샴페인 컬러 다이얼을 넣어 클래식한 매력을 담아냈다. 파란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과 핸즈, 매뉴얼 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 430 MC 칼리버를 탑재했다. 3백 개 한정 에디션. 라 발라되즈 산토스 뒤몽 워치 1천7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ROGER DUBUIS
칼날처럼 견고하게 홈을 판 플루티드 베젤이 돋보이는 시계다. 빛에 따라 변하는 실버 새틴 선버스트 다이얼에 과감한 로만 인덱스를 넣었다. 슬쩍 보아도 로저 드뷔임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 날렵한 도피네 핸즈와 서브 다이얼의 날짜창도 조화롭게 배치했다. 42mm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18캐럿 핑크 골드로 제작했다. 엑스칼리버 42 에센셜 5천6백만원대 로저 드뷔 제품.
BLANCPAIN
브랜드를 대표하는 ‘빌레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먼저 오묘한 얼굴의 플링케 오팔린 다이얼과 레드 골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물결 같은 블루 핸즈는 다른 지역의 시각을 알려주는 더블 타임존 역할을 담당한다. 3시 방향 알람 인디케이터, 8시 방향 푸셔 버튼으로 알람 작동 설정이 가능하다. 빌레레 더블 타임존 알람 워치 6천5백만원대 블랑팡 제품.
OMEGA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자체 개발한 특수 합금 세드나™ 골드를 사용했다. 기존 골드보다 오랜 시간 광채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다이얼 중앙에는 티타늄 플레이트로 제작한 지구의 모습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 몸처럼 어우러졌다. 전 세계 도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월드타임 기능도 갖췄다.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 5천2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HUBLOT
빛과 그림자의 조화를 표현한 프랑스 아티스트 리샤르 올린스키와 협업한 시계다. 조각조각 이은 듯한 다이얼은 하나의 작품처럼 섬세하다. 12개 단면으로 각지게 마무리한 케이스엔 브랜드의 상징적인 킹 골드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러버 스트랩, HUB1100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해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클래식 퓨전 올린스키 킹 골드 40mm 3천1백만원대 위블로 제품.
PIAGET
‘Simple is best.’ 간결한 디자인의 미학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군더더기 없는 흰색 다이얼과 슬림한 바 인덱스의 조화는 이상적이다. 18캐럿 핑크 골드를 사용한 지름 38mm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울트라 신 무브먼트 534P를 탑재해 얇아진 두께만큼 기분 좋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피아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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