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1 올해 어떻게 보냈나?
2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라이프스타일에 변화가 있었나?
3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4 당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소지품은?
5 특별히 아끼는 이유가 있나?
6 지금 당장 인테리어를 위해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7 연말 계획은?
픽보이 뮤지션
1 앨범도 발표하고 종종 방송 활동도
하고…. 생각해보니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매년
이맘때쯤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더 크다. 내년엔 더욱 열심히 살겠노라
다짐한다.
2 최근 들어 부쩍 건강에 관심이
높아졌다. 비타민과 건강 보조식품을
챙겨 먹음은 물론 운동도 꼬박꼬박
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홈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여러 장비도
구비했다.
3 일이 없을 땐 침대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침대에서 게임 하고 책 읽고
음악 관련 유튜브 영상도 본다. 아마
다가올 겨울엔 더욱 침대와 한 몸이
되지 않을까?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4 향과 관련된 모든 걸 향유하고
아낀다. 향수는 물론 빨래할 때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와 실내에 피우는
향까지.
5 향에 예민한 편이다. 운동 뒤나
스케줄 중간중간에도 신경을 쓴다.
집에서도 향을 자주 피워놓는데 기분
전환에 향만큼 좋은 것도 없다.
6 액자나 오브제로 공간을 채워가고
있다. 액자 하나만 있어도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모아둔 액자를 어느
곳에 배치할지 고민해봐야겠다.
7 연말이라고 들떠 특별한 시간을 갖진
않고 평소처럼 음악 작업하고 운동하며
보낼 것 같다. 물론 좋은 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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