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불가리가 출시한 알루미늄 워치는 브랜드와 스포츠 워치 양쪽에서 대담한 변화를 이끌었다. 나이와 성별, 시대와 취향을 막론하는 흑과 백의 조합, 전통적인 소재에서 벗어난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로 완성된 이 시계는 오히려 럭셔리 워치 브랜드의 담담한 자부심마저 느껴졌다. 2020년 새롭게 탄생한 알루미늄 워치 컬렉션은 타임온리 버전 두 가지와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구성됐다. 한층 강화된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와 러버 스트랩을 탑재했고, 쿼츠 무브먼트에서 벗어난 기계식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로 실용적인 면모도 갖췄다. 또한 최대 100m 방수 기능을 보장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