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S ICONIC HAIR
1
맥가이버 헤어로도 불리는 요즘 방식의 멀릿 스타일.
뒷머리에 비해 앞과 옆머리의 길이가 짧은 것이 한눈에 드러나는 특징이지만
이 헤어스타일의 핵심은 무엇보다 가벼운 텍스처다.
1990’S ICONIC HAIR
2
90년대 길거리 어디서든 볼 수 있던 중간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
이 스타일의 선구자 격인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닉 카터와 젊은 리어나르도 디캐프리오처럼
정직한 가르마에 찰랑거리는 생머리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1990’S ICONIC HAIR
3
MTV를 틀 때마다 밤낮없이 등장했던 그 시절의 앳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보여준 베이비 펌 스타일.
얄궂은 브리지가율동적인 웨이브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1990’S ICONIC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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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는 짧게 깎은 스포티한 버즈 컷보다 좀 더 길고 단정한 카이사르 스타일이 유행이었다.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머리를 헤어 젤이나 스프레이를 뿌린 빗으로 내려 빗으면 질감은 살고,
두상을 따라 납작한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1990’S ICONIC HAIR
5
살바토레 페라가모, 스테판 쿡, 팔로모 스페인의 런웨이에서 헤어밴드를 더한 헤어스타일이 등장했다.
중간 길이 머리엔 눈썹을 살짝 가리는 위치에 헤어밴드처럼
반다나를 활용한다면 본격적인 90년대 보이 밴드 느낌을 낼 수 있다.
1990’S ICONIC HAIR
6
베르사체 런웨이에 등장한 현란한 네온 컬러 헤어는 펑크 록과 테크노 음악의 아이콘 키스 플린트를 오마주.
양 옆머리는 뾰족하게 세우고, 가운데 머리는 최대한 납작하게 눌러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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