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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열전
드디어 반소매 셔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UpdatedOn June 04, 2020
티셔츠 열전
드디어 반소매 셔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UpdatedOn June 04, 2020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ARTICLE
겨울의 발Ⅰ
DESIGN
謹賀新年
새해엔 예쁜 것만 보고 어루만질 테다.
INTERVIEW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파도가 치면 사무실이 텅텅 비는 회사. 적게 사고 많이 요구하라는 회사. 지구를 주주로 삼은 회사. 파타고니아는 어떤 회사가 되려는 걸까? 파타고니아 아시아태평양 총괄 이사 브레멘 슈멜츠와 나눈 대화.
LIFE
쿨하지 못해 미안해
젠지들이 꼰대스러워질 때는 언제일까. 설문조사를 통해 행동 양상을 세 항목으로 분류했다.
LIFE
포스트휴먼 감각하기
기술적 특이점이 오는 해, 2045년. 그때가 되면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초월할 것이라고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주장한다. 인간이 좇기 어려운 속도로 기술이 발전한다는 예측이다. 정말 그런 날이 올까? 온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인간의 의미도 새롭게 정의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종류의 인간, 즉 포스트휴먼의 등장도 기대해봄직하다. 허나, 기술적 특이점을 지나지 않은 현시점에 포스트휴먼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상상은 해볼 수 있겠다. 다섯 명의 미술가에게 포스트휴먼에 관한 공통 질문을 던지자, 이내 흥미로운 답변들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