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스크와 우드를 사용해 따뜻한 느낌을 살린 향수. 사이프러스와 샌들우드, 화이트 머스크의 부드러운 향이 오래 지속된다. 001 맨 오 드 퍼퓸 100mL 14만7천원 로에베 by 세포라 제품.
2 최고급 인도산 백단유와 암브레트 씨, 페티그레인을 조합한 향수. 우디 계열에 카르다몸을 더해 이국적인 향취를 살렸다. 오 아자르 100mL 36만원 루이 비통 제품.
3 현대 남성의 이미지를 관능적으로 해석했다. 톡 쏘는 페퍼콘과 묵직한 가죽 향 뒤로 아틀라스 시더우드와 베티베르가 잔잔하게 남는다. 디올 옴므 오 드 뚜왈렛 100mL 14만원 디올 제품.
4 오리엔탈 우드와 스파이스, 과일 향을 세련되게 조합했다. 샌들우드와 바닐라, 암브레트 씨의 잔향이 길고 매혹적으로 이어진다. 에고이스트 오 드 뚜왈렛 100mL 14만3천원 샤넬 제품.
5 파충류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향수. 시더우드와 가죽, 페퍼의 강렬한 향이 코끝에 먼저 와닿고, 그 뒤로 파우더리한 머스크가 펼쳐진다. 렙틀 오 드 퍼퓸 100mL 가격미정 셀린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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