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토비(양진모)의 부드러움이 녹아든 화보가 공개됐다. 경기를 할 때의 날카로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봄바람 같은 따스한 소년의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다가오는 3월 초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홈경기인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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