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은 남자들에게 잠시도 지루할 틈을 허락하지 않는다. 무릎을 ‘탁’ 치게 하는 협업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협업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다. 에이즈를 퇴치하는 ‘레드 재단’과 펜을 출시해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했는가 하면, 배우 박서준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국내 패션계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다. 남자들이 몽블랑을 ‘편애’하는 이유는 아주 많지만, 늘 새롭고 의미 있는 도전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 역시 한몫한다. 이런 몽블랑에서 얼마 전, 2020년 첫 번째 협업 작품을 선보였다.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시즌을 맞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 함께 위트 있는 작업을 컬래버레이션 결과물로 공개한 것. 수많은 ‘덕후’를 양산해온 슈퍼픽션은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체 개발한 캐릭터 ‘스캇’, ‘프레디’, ‘닉’, ‘잭슨’을 통해 영상 제작 및 디자인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몽블랑과의 협업에서는 패셔너블하지만 모던함을 담당하는 테일러 스캇과 그의 어시스턴트이자 트렌디한 캐릭터인 닉이 등장해 몽블랑이 제안하는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재치 있게 선보일 예정. 살짝 귀띔하자면 여행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밀레니얼 남성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관심이 생긴다면, 오직 <아레나>에서만 단독 공개하는 다음 화보를 주목할 것. 몽블랑의 베스트 제품들과 함께 슈퍼픽션의 메인 캐릭터인 스캇과 그의 조수 닉이 위트 있게 만들어낸 콘텐츠는 1월 말 몽블랑 코리아와 <아레나>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1670-4810(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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