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근하신년 謹賀新年

새해에 차고 싶은 우아한 골드 워치 6.

UpdatedOn January 10, 2020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09-sample.jpg

 

VACHERON CONSTANTIN
가로 36.7mm, 세로 47.6mm의 토노형 케이스와 샌드 블라스트 다이얼,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케이스백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처리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마감을 자랑스레 드러냈다. 말테 매뉴얼 와인딩 가격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10-sample.jpg

 

PIAGET 
피아제의 대표적인 울트라 신 워치. 2.1mm 두께의 초박형 무브먼트를 탑재한 덕분에 케이스 역시 6.4mm로 굉장히 얇다. 핸드 와인딩 칼리버 430P는 시간당 2만1천6백 번 진동하며 최대 43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알티플라노 38mm 1천9백만원대 피아제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11-sample.jpg

 

IWC 
지름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와 둥글고 도톰한 베젤,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이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벌새 부리처럼 매끈한 시곗바늘과 3시 방향의 작은 날짜창, 포르토피노 항구의 풍경을 새긴 케이스백 또한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1천4백만원대 IWC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12-sample.jpg

 

JAEGER-LECOULTRE 
케이스를 회전시켜 두 가지 다이얼로 즐길 수 있는 시계. 시와 분을 표시하는 전면 다이얼은 흰색으로, 세컨드 타임존과 24시간 인디케이터를 배치한 후면 다이얼은 검은색으로 처리했다.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2천6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13-sample.jpg

 

MONTBLANC 
미네르바 공방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델. 지름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스타 기요셰 패턴을 새긴 유백색 다이얼과 나뭇잎 모양 핸즈를 적용했다. 오토매틱 칼리버 MB24.01은 6시 방향에서 날짜를 보여준다.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 39mm 1천만원대 몽블랑 제품.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71-397714-sample.jpg

 

BVLGARI 
불가리의 대범한 디자인과 시계 제작 기술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제품. 팔각형과 원형을 결합한 지름 40mm 로즈 골드 케이스는 옥토 특유의 건축미를 강조하며, BVL 128 피니씨모 칼리버를 탑재해 5.15mm라는 경이로운 두께를 성취했다. 옥토 피니씨모 2천9백만원대 불가리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20년 01월호

MOST POPULAR

  • 1
    시그니처가 뭐길래
  • 2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 3
    LOVE IN EVERY NOTE
  • 4
    핵주먹 버번
  • 5
    패밀리 카라는 이름으로

RELATED STORIES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MORE FROM ARENA

  • LIFE

    뉴노멀 안주를 찾아서

    안주 세계관을 변주했다. 더 발칙하게.

  • INTERVIEW

    원진아&유병재, "<유니콘>은 무언가를 계속 시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배우 원진아와 유병재 작가, 유쾌한 무드의 화보와 담백한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예측할 수 없는 남윤수

    남윤수는 나아간다. 앞으로는 새로운 걸 더 해볼 작정이라고 했다. 그런 자신을 즐기며.

  • REPORTS

    Body Guru #복부근육

    식스팩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누구나 배 안에 여섯 개의 근육 조각이 숨어 있다.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복근을 꺼내고, 기왕이면 가슴 근육 키우는 방법도 알려준다. 누가? 크로스핏, 필라테스, 피트니스의 보디 그루들이. #맨몸운동 #크로스핏 #필라테스 #피트니스 #가슴근육 #복부근육

  • FASHION

    Newest Hamilton

    해밀턴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낯선 해밀턴의 시계들을 손목 위에 올렸다. 하나같이 남다른 의미와 특별함을 담고 있는, 신선한 변화를 적용한 새로운 시계들이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시선을 시계에 집중시켰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