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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HEAT UP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화끈한 옷.
UpdatedOn January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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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LIFE
막다른 곳으로 향하는 혐오
세차고 거세게 아래로, 가장자리로 혐오가 밀려든다. 놀라운 건 1020 젊은 세대가 빠르게 우경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 혐오부터 아이 혐오, 노인 혐오, 빈민 혐오, 조선족 혐오, 그리고 트랜스젠더 혐오에 이르기까지. 최근 세 명의 트랜스젠더가 세상을 떠났다. 청년들은 왜 더 이상 연대를 말하지 않고 약자와 소수자, 경계에 선 이들을 미워하게 된 걸까. 기득권에 저항하며 같이 살 둥지를 넓히는 대신, 남의 알을 떨어뜨리려는 뻐꾸기처럼 약자끼리 스파링하고 있는 걸까. 왜 인권운동을 ‘밥그릇 싸움’으로 치환하나. 김보명 연구자가 낮은 곳으로 향하는 혐오의 연쇄를 파헤치며, 세상의 경계에 선 모든 이들에게 글을 부쳤다.
ARTICLE
2017 S/S Panorama
이미지와 키워드로 보는 이번 시즌 트렌드.
LIFE
코첼라를 접수하다
퍼스널 컬러가 '코첼라'임을 증명한 6팀의 하이라이트 신.
LIFE
서울의 나무
2024년 3월 현재 서울 25개구에는 204그루의 보호수가 지정되어 있다. 가장 어린 나무가 60살, 가장 나이 많은 나무는 거의 900살을 살았다. 드나드는 사람과 행정구역과 세상이 바뀌어도 나무들은 풍경처럼 그 자리에 머무르며 일종의 신처럼 사람들을내 려다본다. 오래된 나무라는 생물학적 지표는 사람들이 그 나무를 오랫동안 모시듯 가꿔왔다는 사실을 뜻하고, 나무의 오늘날은 현재의 사람들이 이 나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나무 한 그루는 그저 큰 나무 하나를 넘어선다도. 시인이 자연과 마을과 전통을 대하는 세계관이 나무 주변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역사를 품고 사는 서울의 나무들을 찾아갔다.
BEAUTY
[A-tv] LABseries Holiday x JI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