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DESIGN MORE+

Watch Your Time

길 가다 옷 잘 입은 사내를 붙들고 시간을 물어봤다. 궁금한 건 시간이 아니라 시계였고, 하나같이 옷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차고 있었다.

UpdatedOn August 31, 2010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민정
PHOTOGRAPHY 신선혜(밀라노),박건상(뉴욕),김조안나(런던),김린용(서울)

2015년 11월호

MOST POPULAR

  • 1
    가장 손쉬운 라이카
  • 2
    WAYS OF SEEING
  • 3
    Doppelganger SYNDROME
  • 4
    Unpack The Item
  • 5
    BACK TO BASIC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CAR

    차에 타봐

  • FASHION

    OUR WINTER

    자연과 겨울, 유대를 보여주는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와 비욘드 퍼포먼스 캠페인.

  • FASHION

    선명한 컬러 액세서리

    통통 튀는 선명한 색상의 액세서리 8.

  • INTERVIEW

    만들어야 사는 남자

    세븐틴 민규는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는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하고, 그림이나 사진, 영상 등으로 순간을 기록한다. 다채로운 재주를 가졌고, 세계 일주의 낭만도 지녔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와 완성하고야 마는 뚝심도 있다. 그 와중에 매년 앨범을 2장 이상 발표하고, 무대를 만드는 본업에도 충실하다. 인생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민규가 시간의 가치를 말한다.

  • CAR

    동경의 자동차

    마세라티가 도쿄의 한 사찰에서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이름 그대로 더 멀리 더 편하게 달리기 위한 경주 차였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