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BEFORE SUMMER ENDS

여름이 끝나기 전에 되돌아보고 싶은 골드 워치 6.

UpdatedOn August 20, 2019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42-sample.jpg

1904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 가로 31.4mm, 세로 43.5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와 로마숫자 인덱스, 블루 카보숑 크라운, 세련된 회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산토스 뒤몽 1천4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 바닥에 놓인 올록볼록한 대리석은 벤덤 트레이 4만6천원 펌 리빙 by 에잇컬러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43-sample.jpg

전통적인 미네르바 타임피스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 39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케이스를 매끈하게 다듬고, 나뭇잎 모양 시곗바늘과 정교한 기요셰로 다이얼을 장식했다. 6시 방향에는 작은 날짜 창을 얹었다. 스타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1천만원대 몽블랑 제품.

+ 황동 인센스 홀더 12만5천원 아포테케 프래그런스 by 1LDK 서울, 뒤쪽에 놓인 대리석 병마개 2만4천원 아티피코 by 짐블랑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44-sample.jpg

아이보리색 에나멜 다이얼과 40mm 옐로 골드 케이스, 가느다란 시곗바늘과 인덱스를 조합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마스터 코액시얼 칼리버 8929를 탑재해 자기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드빌 트레저 1천만원대 오메가 제품.

+ 시계 왼쪽의 플랫 아이언 북엔드 1백28만원 칼 아우뵈크 by 챕터원, 오른쪽에 세워진 대나무 스틱 2만2천원(12개 세트) 스틸 라이프 by 챕터원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39-sample.jpg

앞뒷면 다이얼로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을 보여주는 시계. 실버 톤의 전면 다이얼은 날짜와 요일, 월, 문페이즈를, 짙은 회색의 후면 다이얼은 세컨드 타임존과 낮밤 인디케이터를 표시한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캘린더 Q3912420 가격미정 예거 르쿨트르 제품.

+ 시계를 올려둔 대리석 컵에는 펜이나 간단한 꽃을 넣을 수도 있다. 8만2천원 펌 리빙 by 에잇컬러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40-sample.jpg

43mm 핑크 골드 케이스와 도톰한 타원형 베젤, 정교한 선레이 모티브 기요셰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시계.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800P를 탑재했으며 6시 방향에는 작은 날짜 창까지 얹어 실용성을 배가했다. 블랙 타이 피아제 구버너 가격미정 피아제 제품.

+ 시계를 올려놓은 벤덤 마블 박스 12만6천원 펌 리빙 by 에잇컬러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08/thumb/42564-381141-sample.jpg

클래식한 토노 형태가 눈길을 끄는 시계. 케이스 굴곡을 따라 섬세하게 세공한 엔진 터닝 커브 다이얼과 로마숫자 인덱스, 12시 방향의 디지털 방식 날짜 창,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특징이다. 헤리티지 그랑 데이트 5410 3천4백만원대 브레게 제품.

+ 콘크리트와 나무, 구리를 조합한 캔들 홀더 6만9천원 뉴 웍스 by 짐블랑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8월호

MOST POPULAR

  • 1
    호텔보다 아늑한 럭셔리 글램핑 스폿 5
  • 2
    Signs Of Spring
  • 3
    WITH MY BUDDY
  • 4
    자유와 용기 그리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
  • 5
    박진영, "유쾌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사람들 속에 녹아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 STORIES

  • FASHION

    Groundbreaker

    색다른 시선으로 남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세 브랜드 창립자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 FASHION

    WITH MY BUDDY

    그린 필드 위 디올 맨의 프레피 골퍼들.

  • FASHION

    SKIN DEFENDER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피부를 든든하게 지켜줄, 다채로운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들.

  • FASHION

    WEEKDAYS

    어떤 일상 속에 비친 주얼리.

  • FASHION

    DRIVE AWAY

    온전히 나만의 속도로 떠나는 짧고 긴 여정의 동반자.

MORE FROM ARENA

  • LIFE

    8인의 서울 길

    서울 지도를 확대해 꼭 걸어봐야 할 길들을 포착했다. 8명의 서울시 홍보대사가 추천한 걷기 좋은 길이다.

  • LIFE

    여름휴가 다녀오겠습니다

    이맘때 서로 건네는 안부 인사 중 “여름휴가 어디로 가세요?”라는 질문이 가장 많지 않을까. 출장이 잦은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에디터 등에게 올여름 휴가 계획을 물었다.

  • FASHION

    NIGHT CAP

    잠 못 드는 밤, 술 한잔에 시간은 속절없이 흐른다.

  • FILM

    한결같이

  • LIFE

    하태석 건축가의 아임하우스

    가구 디자이너가 만든 카페의 가구는 특별할까? 건축가가 사는 집은 화려할까? 최근 문을 연 디자이너들의 카페와 건축가의 집을 다녀왔다. 조각가 부부는 정과 망치를 내려놓고 커피를 만든다. 젊은 공간 디자이너는 자신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어린 시절 본 이미지를 공간으로 재현했고, 동네 친구 넷이 의기투합해 커피 마시는 행위로 채워지는 열린 공간을 만들었다. 디자이너들의 공간에는 그들의 세계관이 농밀하게 담겨 있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