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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GH SUMMER
여름의 절정으로 파고드는 해변에서 한발 앞서 마주한 2019 F/W.
UpdatedOn July 12, 2019
IN HIGH SUMMER
여름의 절정으로 파고드는 해변에서 한발 앞서 마주한 2019 F/W.
UpdatedOn July 12, 2019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LIFE
이제 마블은 누가 지키지?
REPORTS
YOUNG, FREE AND NCT
젊음과 자유로움, 활기로 꽉 찬 NCT의 천러, 윈윈, 해찬.
LIFE
여기서 우리가 나눈
살롱 문화는 프랑스의 전유물도, 19세기의 박제품도 아니다. 지금, 서울에서 살롱 문화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우리는 다시 이곳에서 고립보다는 연대를, 침묵이 아닌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LIFE
눈과 혀가 즐거운 이달
애정과 사랑이 담긴 전시, 그리고 맛있는 것들을 소개한다.
REPORTS
ARCHITECTURE - 모두의 건축
한국에서 건축은 오랫동안 ‘특수’ 분야였다. 국가나 부유층만 누릴 수 있는. 건축가와 시공업자를 구분하는 사람이 적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지난 10년, 건축은 모두의 이야기가 되었다. 동네 골목길에 들어선 작은 단독주택과 미술관이 대형 프로젝트만큼이나 많이 관심받았다. 서울시청사 같은 건물은 사회적 담론이 되었고,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출간되면서 건축은 탐구와 여행의 대상이 되었다. 건축의 물결은 지방 펜션과 카페에까지 스며들었다. 점점 더 많은 이가 혜택을 누리면서, 건축은 일상이자 예술이 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