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네 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태어난, ‘글로 시리즈 2 미니’의 자기소개 인터뷰.

UpdatedOn June 28, 2019

/upload/arena/article/201906/thumb/42208-373781-sample.jpg

Q.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글로 미니’다. 2017년생인 큰형 ‘글로’와 2018년생 ‘글로 시리즈 2’ 등 ‘글로’ 삼 형제 중막내다. 이름처럼 형들보다 크기가 20% 작고, 몸무게도 85g밖에 나가지 않는다. 세계적인 담배 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 출생으로 사촌으로는 ‘던힐’ 등이 있다.

Q. 요즘 궐련형 전자담배(전자기기로 연초를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담배)가 정말 인기더라. ‘글로’ 형제만의 장점을 소개한다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중 유일하게 스틱을 360도 가열하는 ‘서라운드 히팅 기술’을 쓴다. 이때문에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담배가 탈 우려가 없다는 것이 가장큰 장점이다. 이제는 많은 ‘따라쟁이’가 생기긴 했지만, 간편한 청소법과 별도의 충전기가 없다는 점이 본래 우리 집안의 특징이었다. 얇고 긴 담배를 사용한다는 것 또한 우리 집안만의 자랑거리다.

Q. 워낙 크기가 작아서일까? 더러 성능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도 좋다. 충전 시간 및 연속 사용 측면에서 라이벌들을 압도한다. 예를 들어 완충 시간이 고작 60분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한 시간만 충전하면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사 기능도 라이벌보다 한 수 위라고 말하고 싶다. 경쟁 제품들이 최대 12회까지 사용이 가능한 데 반해, 나는 최대 15회까지 안정적인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Q. 패션업계 종사자 등 유독 트렌디한 사람들이 ‘글로’를 사용하던데?
내 자랑 같아 쑥스럽지만 우리 집안의 인물이 좀 좋다. 요즘은 나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생긴 게 유행이거든. 어떤 사람은 담배보단 패션 아이템처럼 보인다고 하더라. 블루와 바이올렛, 레드와 블랙 등 경쟁 제품에 비해 화려한 옷을 입고 데뷔했다는 것도 소위 트렌드세터들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다(라고 생각한다).

Q. 가격경쟁력도 우수하다고 들었다.
경쟁 제품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표를 달았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0만원이지만, 쿠폰을 적용하면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글로 미니 블루’는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글로 공식 웹사이트(www.discoverglo.co.kr), 면세점 및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정판인 ‘바이올렛’과 ‘블랙’, ‘레드’는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면세점및 일부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Q. 마지막 질문이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글로 미니’는 어떤 사람과 어울리는 것 같나?
금연이란 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 담배는 피우고 싶은데,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를 즐겨 사용한다. 아무래도 냄새가 적고 담뱃재도 남지 않으니까. 특히 나는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세련된 스타일과 진취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어울린다.

문의 080-787-0910(글로 케어 센터)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이승률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6월호

MOST POPULAR

  • 1
    WAYS OF SEEING
  • 2
    Doppelganger SYNDROME
  • 3
    배리 X 조슈아
  • 4
    BACK TO BASIC
  • 5
    LOVE IN EVERY NOTE

RELATED STORIES

  • LIFE

    시그니처가 뭐길래

    아메키라노, 라떼 말고 다른 컬러와 조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 서울의 카페 4곳.

  • LIFE

    온전히 나를 위한 후회 없을 소비 6

    이번 주 아직까지 나를 위해 해준 일이 없다면, 지금 소개하는 여섯 가지 아이템을 기억해 둘 것.

  • LIFE

    서울의 밤 그리고 바

    점차 해는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는 11월. 근사한 야경을 보기 제격인 바를 모았다. 서울의 특징적인 야경을 담은 도심 속 바 네 곳을 소개한다.

  • LIFE

    드라이브 가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는, 가을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10

  • LIFE

    위스키를 준비했어!

    위스키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MORE FROM ARENA

  • LIFE

    Destination 2023 #1

    코로나19가 퍼졌을 때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업계는 여행업이었다. 반대로 위드 코로나가 오면서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여행이다. 출장으로, 신혼여행으로, 모험으로, 이제 사람들이 다시 떠나고 있다. 2023년 한국 사람들은 어디로 어떻게 떠나고 싶어 할까. 어떤 마음으로 떠나는 게 좋을까. 여행업계의 맨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추렸다.

  • FASHION

    Full of Dingle

    청바지에 가득 매달아놓은 취향.

  • LIFE

    16명의 매그넘 사진가가 촬영한 그들 모두의 집

    후지필름과 매그넘 사진가들의 공동 프로젝트 ‘Home’이 드디어 한국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 LIFE

    마음과 바다, 그리고 양양

    서핑이 여름철 물놀이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까지, 이런 뜨거운 마음들이 있었다.

  • LIFE

    천공 술집

    2022년 새롭게 오픈한 세계 4대 도시의 루프톱 바 4곳.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