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키라+프라다 옹골찬 나무에 손바닥처럼 화려한 잎이 활짝 핀 파키라는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밝은 곳에 두고 일주일에 1회 정도 물만 주면 사람 키를 훌쩍 넘을 만큼 잘 자란다. 빨간색 미니 크로스백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2 문샤인+발렌티노 넓적한 잎이 길쭉길쭉 우아하게 뻗어나는 문샤인의 장점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견딘다는 것. 물론 밝은 곳이면 더 잘 자란다. 단, 습기, 추위에 약하므로 건조하게 키우는 게 좋다.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잎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뿌리 쪽에만 물을 준다. 레터링 패턴의 보디 백 가격미정 발렌티노 제품.
3 스투키+틸란드시아 이오난사+루이 비통 스투키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에, 전자파 차단, 뾰족하게 솟아난 모양새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하니 15~30℃ 실내에 두면 잘 자란다. 날카로운 이파리 뭉치를 화분도 없이 덩그러니. 모양도 키우는 방식도 참 희한한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는 잎에 있는 미세한 솜털을 이용해 공기 중 수증기와 유기물을 먹고 살아, 일명 ‘먼지 먹는 식물’로 유명하다.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시기에 완벽한 존재. 직사광선을 피하되 밝은 곳에 두고, 2주일에 한 번 정도 물에 흠뻑 적셨다가 말려준다. 형광색 체인이 달린 네모난 파우치 백은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4 물상추+지방시 공기 정화는 물론 실내 습도 유지에 탁월하고, 관리하기 수월한 것으로 치면 아쿠아 가드닝만 한 게 없다. 물상추가 대표적인 예. 생김새가 상추를 닮아서 이름이 물상추다. 컵에 물을 담고, 물상추를 띄워놓은 후 밝은 곳에 두면, 무럭무럭 자란다. 생장 능력도 뛰어나 제법 키울 맛이 난다. 큼직한 로고 포인트의 사각형 미니 크로스백 가격미정 지방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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