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가 2018~2019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였던 남성용 JAW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JAW 스니커즈는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가 하우스를 위해 처음 디자인한 어번 스포츠 스니커즈 라인이다. JAW 스니커즈는 스포츠 슈즈 특유의 다양한 기능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밑창 디자인이 독특한 ‘이빨’ 모양으로 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해 ‘JAW’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 JAW 스니커즈에는 60~70년대 트랙 슈즈부터 시작하여 90년대의 하이테크 스니커즈와 최신 트렌드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까지 두루 담겨 있다.
유선형 스타일과 도시적 감성이 돋보이는 JAW 스니커즈는 가죽과 나일론 소재의 믹스와 지퍼 장식을 바탕으로 화이트와 블랙 하이톱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지방시는 화이트와 블랙 클래식 스니커즈와 3색 컬러 디자인의 블루와 레드 버전도 뒤를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JAW 하이톱 스니커즈는 8월 중순부터 전 세계 주요 지방시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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