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이지영
꽤 새로운 제안 하나.
‘공연장 헌팅’이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겠다. 공연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근슬쩍 주위를 둘러보면서 눈 맞는 재미.
이게 또 성과가 쏠쏠하다. 일단 같은 가수를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싱글 남녀는 굉장한 친밀감을 느낀다.
<마이앤트메리> 공연은 물 좋기로 유명하다.
늘씬하고 얼굴 작은 미녀들이 이곳에 다 모여 있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이들의 공연에 또 한 번의 선남선녀가 모여들 조짐이다.
물론 에디터도 그중 하나다.
단, 이들의 공연에는 치장을 좀 하고 가야 한다.
멤버들의 외모가 워낙 출중해 묻혀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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