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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SPLASH
번쩍이는 소재, 알록달록한 색으로 까만 밤을 쿨하게 채웠다.
UpdatedOn August 03, 2018
MAKE A SPLASH
번쩍이는 소재, 알록달록한 색으로 까만 밤을 쿨하게 채웠다.
UpdatedOn August 03, 2018
LIFE
2013-2024, 오늘날의 패스트푸드
2013년 슈니발렌부터 2024년 크루키에 이르기까지. ‘크루키’ ‘아망추’ ‘요아정’으로 보는 오늘날의 디저트 트렌드.
LIFE
추석 특선 영화 모음.ZIP
황금 연휴의 마무리를 책임질 영화 라인업 6
LIFE
출판사의 한 권
작년 한 해 출간된 신간 종수는 6만2865종이라고 한다. 그걸 다 펼쳐놓으면 어떨까. 마치 거대한 물살처럼 보일지 모른다. 책 한 권을 선택하는 건, 거대한 물살에서 한 모금 길어 올리는 것만큼 녹록지 않은 일이다. 서점에 가서 이것저것 뒤적이다가 끝내 결정하지 못하고 그냥 나온 경험 다 있잖나.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묘책을 찾았다. 출판사가 직접 자기 책을 한 권 추천하면 어떨까. 후보 선정 기준은 하나. 꾸준히 자기만의 색깔을 담아 책을 만들어온 곳. 그렇게 일곱 권을 추렸다. 거대한 물살 속에서 저마다 반짝거린다.
LIFE
바닷마을 다이어리
‘마침내 고속철도 시대가 열렸습니다.’ 2004년 KTX 개통을 알리는 뉴스는 이렇게 시작했다.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고 20년이 지난 오늘, 기차를 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 그 생각 하나로 동해 바다행 KTX에 올라탔다.
LIFE
Tough Taste
강렬한 경험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거친 맛의 세계로 이끌 피티드 위스키 4종.
LIFE
연합군 vs 넷플릭스
LIFE
그 남자의 필름 카메라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기록하는, 네 남자가 선택한 필름 카메라에 대하여.
LIFE
콘텐츠가 된 보도자료
INTERVIEW
아름답게 불안정한 우원재
그는 모든 것에 싫증을 느꼈다고 했다. 진정 그다운 게 무엇인지, 그런 음악은 무엇인지 골몰하며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났다. “내 발을 시소의 정중앙에 올려놓지만, 사람의 척추가 다 어느 정도 휘어 있음은 어쩔 수 없다.” 결국 그는 자신이 직접 쓴 문장을 꺼내 읽으며 고민을 멈추고, 자신의 불균형을 인정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우원재는 지금, 아름답게 불안정하다.
CAR
보쉬 드레스덴 웨이퍼 팹
자동차 생산 시설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탄소 절감이 요구되는 시대에 맞춘 지속가능한 생산, AI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생산 계획 등. 디지털화에 성공한 스마트 팩토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