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부 상태와 원하는 톤에 맞춰 태닝 오일을 선택한다
태닝 오일의 종류는 다양하다. 자신의 피부 톤에 따라 태닝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브론즈, 다크 브론즈 순으로 강도를 높인다. 이왕이면 자외선 차단과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고른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 태닝 오일 테라코타 윌 쑤 르 뱅 100mL 7만7천원 겔랑, 오일보다 가볍고 상쾌한 제형으로 자연스럽고 가벼운 피부 톤을 완성하는 로 탠 75mL 7만8천원 샤넬, 모노이 드 타히티 오일과 진한 초콜릿 펄이 건강한 피부색을 만들어주는 모노이 바디 글로우 120mL 8만6천원 나스, 피부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때 사용하면 좋은 다크 태닝 오일 240mL 가격미정 하와이안 트로픽, 전신 태닝할 때 사용하기 좋은 스프레이 타입의 딥 태닝 오일 236mL 가격미정 바나나 보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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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도한 태닝으로 두피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머리카락과 두피는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두피 온도를 낮춰주고 모발을 보호하는 제품을 수시로 사용해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위부터 시계 방향) 아스테라 추출물과 쿨링 에센셜 오일이 두피 온도를 약 2.5˚C 낮춰주는 아스테라 프레쉬 수딩 세럼 75mL 2만9천원 르네휘테르, 유기농 레몬 추출물이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핑크 클레이 스칼프 마스크 200mL 4만원 까띠에 by 온뜨레, 두피 지압과 스파클링 거품으로 두피에 활력을 부여하는 자연주의 올리브 두피 쿨링 헤어에센스100mL 9천9백원 네이처리퍼블릭, 작약 뿌리 추출물이 두피 진정과 가려움을 완화하는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65mL 2만5천원 클로란, 천연 스위스 허브 성분이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완화하는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200mL 3만6천원 라우쉬 제품. -
3 태닝은 ‘등드름’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적당한 양의 자외선은 피부 염증을 완화한다. 실제로 피부과에서 이를 활용한 광선 치료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등드름이 없어진 후다. 색소 병변이 짙어질 수 있으니 노폐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왼쪽부터) 알로에 베라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알로에 젤 비소 꼬르뽀 250mL 7만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알로에 베라 리프, 자몽, 레몬 껍질 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 효과를 주는 선케어 바디듀엣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젤 프로텍티브 바디로션 SPF 50 PA++++(선케어 바디 듀엣과 세트) 9만3천원 이솝, 판테놀 성분이 빠른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pH 5 로션 400mL 3만2천원 유세린, 알로에 오일이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윌 베제딸 마세라 알로에 베라 50mL 6만5천원 불리 1803,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수분을 공급하는 바디 버터 플뢰르 드 로즈 190mL 6만8천원 모로칸오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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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닝 후 고농축 시트 마스크 팩은 이틀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시트 마스크 팩이 도움이 된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돌릴 수 있으니까. 하지만 과도한 시트 마스크 팩과 앰풀 사용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영양 보충보다는 보습이 우수한 시트 마스크 팩을 선택해 매일 관리하는 편이 좋다.
(위부터) 민감해진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시크릿 에이징 링클 패치 5천원 그라운드플랜, 젤 드레싱 거즈로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인리치드 크림 마스크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2단계로 구성된 투스텝 드레싱 하이드라 마스크 5천원 이지듀, 히알루론산과 아쿠아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상·하층으로 나뉜 업 앤 다운 핸섬 마스크 4천원 젠틀코드, 매끄럽고 얇은 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노모어 드라이 마스크 3천원 엠솔릭 제품. -
5 태닝을 하고 1시간 정도 지나 샤워해야 효과가 좋다
일반적인 태닝은 상관없지만 착색 효과가 있는 태닝 로션을 사용했다면 시간을 두고 샤워하는 것이 좋다. 샤워 자체로 태닝 효과가 없어지진 않으니 샤워 시에는 노폐물 제거와 보습에 초점을 맞춘다.
(위부터 시계 방향) 살구씨 오일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는 도 손 샤워오일 200mL 7만4천원 딥티크, 자극 없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며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더모프로텍티브 샤워젤 200mL 1만7천원 까띠에 by 온뜨레, 5가지 히알루론산 콤플렉스를 함유한 세라마이딘 바디 워시 250mL 2만4천원 닥터자르트, 아르간 오일이 피부 톤과 질감을 개선하는 샤워젤 250mL 2만9천원 모로칸오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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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닝 후에는 수분 공급과 피부 재생을 병행한다
태닝 후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과 수분 공급을 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피부 재생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제품을 병행하면 본래 피부 상태로 빨리 되돌아올 수 있다.
(위부터 시계 방향) 궤양 치료에 사용하는 수크랄파트 성분을 함유한 시칼파트 블루젤-스킨 베이스 40mL 2만2천원 아벤느, 열기, 건조함, 피부 자극에 효과적인 수딩 젤 데일리 애프터 수딩 젤 120mL 2만4천원 이지듀, 피부에 펴 바르면 끈적임 없이 녹아들며 쿨링 효과가 있는 워터 퓨즈 얼티메이트 하이드로 젤 50mL 3만8천원 닥터자르트, 대나무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활력을 선사하는 밤부 프라페 크림 50mL 3만9천원 에르보리앙, 피부 보호막 강화에 효과적인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는 울트라 센시티브 수딩 케어 드라이 스킨 50mL 4만원 유세린 제품. -
7 태닝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은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피부 노화, 일광 화상, 피부암 발생 등 부정적인 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태닝 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까무잡잡한 피부를 만드는 행위 자체만 본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태닝의 의미를 퇴색시킨다. 듬뿍 바르면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펴 바르고 천천히 여러 번 태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흡수되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퍼펙트 선블록 SPF 50+ PA++++ 150mL 2만2천원 네이처리퍼블릭, 천연 유기농 비즈 왁스를 사용한 고보습 선 스크린 크레마 쏠라레 SPF 50 250mL 10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햇빛에 노출된 연약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베리에스톨라이드Ⓡ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 프로텍트 AD크림 150mL 3만8천원 아더마, 피부에 닿으면 수분 캡슐이 터지면서 페퍼민트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더마 워터쿨 디펜스 선 젤 50mL 1만7천8백원 보타닉힐 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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