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망 데 뚜렐
슈망 데 뚜렐이 1백65년역사를 지닌 티쏘를 대변하는모델이라는 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1907년 티쏘최초의 시계 공장이 설립된 스위스 르 로클 거리의 이름이 슈망 데 뚜렐이며,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를지키고 있으니. 또한 슈망 데뚜렐은 브랜드의 신조인 ‘전통에 기반한 혁신’을 가장충실히 담아낸 시계. 8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현대적인 기능과 달리 디자인은 전통에 기초를 두었다. 원형 다이얼과 로마자 인덱스 그리고 스터드 모양을 새긴 클루 드 파리 패턴 다이얼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모든 걸 갖추고도 1백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슈망 데 뚜렐의 가장 큰 매력이다.
슈망 데 뚜렐 메탈 스트랩
슈망 데 뚜렐은 올봄 새 옷을 입고 또 한 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계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 손꼽히는 블루 다이얼과 메탈 소재를 주축으로 말이다. 젊고 세련된 동시에 점잖은 이미지를 주는 이 조합은 첫인상이 중요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 이때 넥타이와 다이얼 색을 매치하면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 사이로 언뜻 반짝이는 메탈 브레이슬릿은 상대방과 나눌 또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될 거다.
슈망 데 뚜렐 레더 스트랩
갈색 가죽 스트랩은 메탈 브레이슬릿과는 또 다른 편안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가벼운 갈색이 아닌 농익은 색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슬랙스보다는 면바지와 청바지에, 드레스 셔츠보다는 옥스퍼드 셔츠에 잘 어울린다. 특히 빛바랜 데님 아이템과 매치하면 빈티지하고 묵직한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 있다. 착용할수록 본인의 손목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는 슈망 데 뚜렐 레더를 눈여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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