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로 입은 집업 스웨터 가격미정 산드로 옴므, 울 소재의 더블 버튼 수트 재킷·체크무늬 바지 모두 가격미정 뮌, 알파카와 울이 섞인 블루종 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레이스업 로퍼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모직 소재는 트렌드를 앞서는 F/W 시즌의 대표 주자다. 거의 모든 차림에 잘 어울린다. 이런 옷은 어떻게 입느냐보다 어떤 것을 입느냐가 관건이다. 청바지처럼 두고두고 입을, 흡족하게 마음에 드는 스트레이트 핏은 두 벌쯤 사도 좋다. 그중 하나는 바짓단처럼 반듯한 체크무늬를 고른다. 마침 요즘 유행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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