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packer
김민환(마운틴로버 디렉터)
1 노스 프로젝트 비니. 비니는 사계절 내내 유용하다.
2 프린스톤텍 헤드 랜턴. 밝기 조작이 쉬운 헤드 랜턴으로 1백50시간 발광이 지속되는 제품.
3 마운틴로버 에코 색.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에코 색의 처음 시작은 각종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파우치였다. 내구성이 강한 타포린 원단으로 제작한 이유도 그 때문.
4 날진 플라스크. 충격에 강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로 위스키나 각종 술을 가볍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5 앤드 원더의 베스트. 해가 부쩍 짧아지기 시작하면서 가볍고 도톰한 베스트가 필수다.
6 마운틴로버 파우치.
7 앤드 원더 가죽 장갑. 헤스트라와 협업한 제품으로 기모 안감을 덧대 부드럽고 따뜻하다.
8 에버뉴 코펠. 사이즈가 작고 열전도율이 높아 물을 빠르게 끓일 수 있다.
9 코베아 캠프 3 스토브. 티타늄으로 만든 접이식 초소형 스토브.
10 윌도 머그컵.
11 고싸머기어 쿠모 백팩. 등산의 최대 적은 무게. 700g대로 무척 가벼운 데다 1박 이상의 산행 짐도 충분한 용량이다.
12 엑스페드 에어필로.
13 코오롱스포츠 트레킹화.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를 사용했다. 최대 600kg까지 견디는 튼튼한 끈은 산행 중 마주치는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넓다.
14 마운틴로버 침낭. 배낭 헤드가 없어서 완전히 펼치면 이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15 마운틴로버 타르시어 백4. 아웃도어 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지도, 지갑, 행동식 등을 보관하기 좋은 보조 가방.
Classic Bike Rider
홍승택(모토리노 대표)
1 루비 헬멧. 단순 바이크 용품이 아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최고급 헬멧이다.
2 키톤 오리지널 글러브. 바이크 종류에 상관없이 늘 함께하는 기본 장갑이다.
3 돈스터프 글러브홀더. 클래식 바이크 동호회 ‘터널비전’을 위해 한정 제작한 제품.
4 이튼 스크램블러 고글. 변색 렌즈를 적용해 따로 교체 없이 야간 주행에도 사용 가능한 모델이라 유용하다.
5 루이스 레더 가죽 재킷. 잇 더스트와 협업해 50벌 한정 출시한 모델로 요즘 가장 애용한다.
6 유닛 개러지 BMW R90S용 패니어 백. 왁스 캔버스 소재의 완성도 있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BMW R90S와 가장 잘 어울린다.
7 레드 윙 아이언레인저 8113. 언제부터인가 봄·여름 라이딩엔 반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이 부츠를 선호하게 됐다.
8 유닛 개러지 툴 롤 백. 라이딩에 기본 공구는 필수적으로 지참한다.
9 말로 런던 바이크용 휴대폰 거치대.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이 거치대가 가장 단순하고 기계적인 느낌이 덜하다.
10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8. 한적한 곳으로 가면 헤드폰의 볼륨을 높여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듣는다.
11 라이카 X타입 113. 바이크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 최고의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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