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mm MONTBLANC
다이얼 위 초승달 무늬 창에는 ‘아이스 문’ ‘오크 문’ 등 1년 열두 달에 해당하는 달의 이름을 담았다. 이외에도 작은 다이얼 안에는 날짜를 가리키는 핸즈와 6시 방향에 문페이즈가 있다. 스틸 케이스의 보헴 문가든 5백41만원.
43mm BAUME & MERCIER
호방한 다이얼 안에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할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담았다. 12시 방향의 요일·월 창, 빨간색 다이아몬드 팁 핸즈가 가리키는 날짜, 9시 방향 낮과 밤 인디케이터, 6시 방향의 문페이즈가 그 증거. 클립튼 크로노그래프 컴플리트 캘린더 6백만원대.
38mm MAURICE LACROIX
부드러운 원형 케이스와 섬세한 다이얼은 시계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도한다. 케이스는 스틸 소재를 사용했으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ML155를 장착했다. 30m 방수가 가능한 르 클래식 데이트 1백66만원.
40mm CARTIER
다이얼 중앙에 물결치는 모양의 플렝케 기법을 적용해 간결한 시계에 힘을 실어준다. 크라운은 전통적인 벽시계나 탁상시계를 와인딩할 때 돌리는 열쇠를 연상시킨다. 끌레 드 까르띠에 워치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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