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gundy
계절이 바뀌고는 가죽 블루종에 곧잘 손이 간다. 가죽에 물든 버건디색은 빛에 따라 어두운 벽돌색부터 붉은 기가 짙은 자주색의 묵직한 스펙트럼으로 이어진다. 워싱이 투박한 청바지나 범상치 않은 디테일의 옷부터 도리어 느긋한 스타일링까지 우아해 보이게 만든다.
성글게 짠 단출한 길이의 집업 니트 가격미정 디올 옴므, 진회색 카고 바지 4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라이닝 디테일의 가죽 부츠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검은색 가죽 벨트 4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실크 스카프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빈티지한 워싱을 더한 검은색 셔츠 23만8천원 YMC, 록 밴드 ACDC 프린트 티셔츠 85만원 구찌, 워싱 데님 팬츠 32만9천원 리바이스, 검은색 첼시 부츠 36만9천원 유니페어, 가죽 벨트 7만7천원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브이넥 카디건·레터링 티셔츠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하운즈투스 패턴의 울 팬츠 가격미정 Z 제냐, 에어맥스 97 가격미정 나이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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