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캅코리아 레이캅 RP
습기 50~80%, 기온 25~30℃는 집 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좋은 조건이다. 한국의 여름철 기온과 습도에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게다가 성인 1명이 매일 자면서 흘리는 땀의 양은 물 1컵 정도라고 하니, 여름철 침구 케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셈. 레이캅 RP는 ‘드라이 에어 블로우’ 기술이 70℃의 뜨거운 바람으로 침구 속 습기를 제거하는 침구용 청소기다. 습기뿐 아니라 UV 살균, 진동 펀치, 자동 침구 브러시, 흡입 제거 등의 기능으로 먼지와 머리카락, 반려동물의 털 등을 말끔하게 흡입한다.
2 JBL 클립2
IPX7 등급을 획득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현재 출시되는 테크 제품의 방수 성능은 8단계로 구분하는데, IPX7은 그중 2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이는 1m 깊이의 물에 30분 동안 담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스피커 상단에는 카라비너 클립을 달았다. 몸체는 작고 가벼운 데다 고리는 가늘고 넓게 디자인되어 어디에든 척척 걸어 쓸 수 있다. 욕실이나 수영장에서는 물론, 차량의 백미러, 백팩, 바지의 벨트 고리에도 걸 수 있다. 뒷면에는 오디오 연결 단자가 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 번거로울 때, 블루투스 연결로 일어나는 음질의 저하를 원하지 않을 때 사용한다.
3 소니 NW-W2623
생활 방수만 가능한 이어폰으로는 물을 가까이 하는 여름을 나기 어렵다.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더할 것이다. 러닝 중에 갑작스럽게 엄청난 소나기를 만날 수도 있고, 음악을 듣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 곧장 뛰어들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까. 소니 NW-W2623은 해수까지 완벽하게 방수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3분 충전으로 최대 60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에는 12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다. ‘주변음 모드’를 실행하면 음악과 함께 외부 소리까지 유입되어 안전하게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4 보스 사운드링크 리볼브
텀블러처럼 손에 가볍게 쥐거나 가방에 툭 넣어 다닐 만한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 원통형 디자인으로 보스 특유의 깊고 웅장한 중저음 사운드를 어디서든, 어떤 방향에서든 균일하게 즐길 수 있다. 작지만, 사운드는 강하다. 무지향성 어쿠스틱 디플렉터와 1개의 드라이버로 모든 대역의 소리를 아우르는 풀레인지 드라이버, 소음을 제거하는 프레셔 트랩을 장착해 모든 방향으로 선명한 소리를 전달한다. 방수 등급은 IPX4. 수영장, 욕실, 바닷가에서 물이 튈 걱정 없이 음악 감상하기에 좋다. 모든 버튼이 상부에만 달려 아웃도어 활동에 더없이 적합하다.
5 고프로 플로팅 핸드그립
액션캠으로 물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을 이어가기 위해선 보조 장치가 필요하다. 고프로의 플로팅 핸드그립은 고프로 카메라를 물에 띄워 물속에서 셀피, 1인칭 시점 촬영, 팔로 캠 영상까지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서핑이나 웨이크보딩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플로팅 핸드그립에 고프로를 고정하고 물에 띄우면 피사체를 조준하고 촬영 구도를 잡는 일이 쉽다. 물 밖으로 나오면 가볍게 손에 쥐고 스틱으로 사용할 수 있다.
6 보네이도 5303 DC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에어 서큘레이터의 효과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에어컨만 사용했을 때보다 실내 온도를 2~3℃는 더 낮춘다. 에어 서큘레이터의 관건은 모터의 성능과 내구성. 24시간 사용해야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모터를 장착해 출시된 보네이도 5303 DC는 기존 제품보다 수명은 10배 이상 길어지고, 에너지 효율은 20% 이상 개선되었으며, 발열과 소음은 줄였다. 최대 12시간의 타이머와 전용 리모컨이 추가됐다.
7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터프 TG-5
올림푸스 터프 시리즈는 여전히 방수 카메라 업계의 선두에 있다. 스타일러스 터프 TG-5는 전작이 지닌 모든 장점을 계승한 ‘끝판왕’. 이미지 센서와 처리 엔진을 새로 탑재해 화질을 개선했고, 최대 감도가 1만2천8백까지 확장돼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하게 촬영할 수 있다. 100kg의 무게도 거뜬히 견딜 만큼 튼튼하며, 렌즈 보호용 유리는 이중 밀폐 구조로 만들어 김서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8 다이슨 슈퍼소닉
다이슨의 가볍고 강력한 디지털 모터를 탑재한 헤어 드라이어. 샤워하고 돌아서면 다시 땀이 나는 여름날, 작은 구멍에서 뿜는 강력한 바람이 두피까지 파고들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두피와 헤어를 건조시킨다. 모터에 유입된 공기의 양을 3배 증폭시켜 고압, 고속 제트 기류를 뿜는데, 소음은 적다. 냉풍 및 3단 온풍까지 4단계로 바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풍량 역시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9 니콘 키미션 360
니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액션 카메라.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로 상하좌우를 360도로 담아낸다. 카메라 양면에 탑재된 이미지 센서와 NIKKOR 렌즈로 2개의 화상을 하나로 합성해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생생하게 360도 영상을 구현한다. 몸에 착용해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카메라로, 360도 카메라 시장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있다. 타임랩스, 슈퍼랩스, 루프 레코딩 등의 다양한 모드는 촬영에 재미를 더한다. 방수는 수심 30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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