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난트
티난트는 영국의 전통 있는 생수 회사다. 꾸준히 고수해온 코발트 블루 컬러의 우아한 디자인에선 언제나 청량감이 느껴진다.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지며 약간의 무게감이 감돈다.
2 바두아
바두아는 프랑스 여행 중 자주 만날 수 있다. 천연 탄산수로 기포가 고운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탄산이 와인 시음 중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 소믈리에들의 사랑을 받는다.
3 젤터스
젤터스는 인공적인 탄산이 아닌 천연 탄산으로 만들어져 목 넘김이 부드럽다. 또 숙취 해소 효과가 있어 유럽 주요 국가의 약국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물이다.
4 토마스 헨리 진저에일
집에서도 토마스 헨리 하나면 유명 바가 부럽지 않다. 간편하게 얼음만 띄워 마시거나 다양한 고급 보드카, 위스키 등에 활용하면 좋다. 좀 더 진한 향을 원한다면 진저 에일을 추천한다. 진저의 그윽한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맴돈다.
5 로디우스 라임
탄산수의 시원한 매력을 배가하는 라임 향을 더해 싱그럽다. 로디우스 라임을 유리컵에 따르고 얇게 썬 라임과 얼음을 더하면 근사한 파티 음료가 완성된다. 탄산 기포가 조밀해 간편한 칵테일 음료로 활용해도 좋다.
6 분다비어
분다비어는 이름 때문에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이라 오해하기 쉽지만 논알코올 음료다. 초록 병의 겉모습과 달리 음료는 분홍빛을 띤다. 보드카와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에 좋다.
7 아쿠아파나
미식 문화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쿠아파나다. 유럽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이기도 하다.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지하수를 담아 맛은 가볍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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