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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신구 격돌 - 옛날 떡볶이 vs 퓨전 떡볶이
`떡볶이가 다 그게 그것 아니냐고?` 천만에.
UpdatedOn February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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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OOD
흔하지 않은 꿀
개성 한 방울 첨가된, 가지고 싶은 매력의 한국 브랜드 꿀 4
FOOD
청아한 프리미엄 소주 4
뒤끝 없이 청아한 프리미엄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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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가 궁금해
내 마음처럼 요리되지 않는 토마호크 바비큐, 몇 가지 팁만 유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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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vs 제로
늘어나는 지방과 두툼한 몸집을 생각하면 소다라도 0 칼로리로 마셔야지.
FOOD
비비거나 적시거나, 일본 면 요리 전문점 3
배가 고프지만 아무거나 먹기는 싫다. 그럴 때 찾게 되는 마약 같은 일본 면 요리.
FASHION
Spring Shopping List
봄이 태동하는 이 시점,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네 가지 재킷.
LIFE
일본 대중문화는 왜 낡은 미래가 되었나
일본의 것이 가장 힙하고 새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1998년 한국에 일본 문화가 개방된 후 ‘일드’를 보며 일본어를 익히던 친구들이 있었고, 더 거슬러 가면 오스 야스지로를 비롯한 거장들이 걸출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멈췄을까? 조악한 옷을 입은 아이돌들이 율동을 하는 가운데 K-팝 산업에서 공수받은 JYP의 ‘니쥬’가 최고 인기며, 간만에 대형 히트작의 공백을 메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완성도는 초라하다. 한국인이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 대중문화는 레트로 시티팝, 셀화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버블 경제 시대의 산물일 따름이며 과거의 영광은 재현되지 못한다. 그 시절 꽃피운 <세일러문>과 <도쿄 바빌론>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최신 리메이크작을 찾아본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 이미지 한 장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대중문화는 왜 그리운 느낌 때문에 들춰보게 되는 낡은 미래가 되어버린 걸까?
ARTICLE
극강 보습 1
걷잡을 수 없이 건조한 계절, 반짝반짝 탱탱한 피부와 모발을 위해 시기적절하게 막강한 보습과 영양을 꽉꽉 채워야 할 때.
FASHION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클래식
해밀턴이 브랜드 앰배서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2021 캠페인을 공개했다.
LIFE
신은 브라질 편이다
취재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다뤄야 할까. 대대적인 봉쇄령에도 사람들은 일상을 지속한다. 베란다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저항과 논쟁을 이어가고, TV 쇼에 문자 투표를 한다. 팬데믹 시대에도 라이프스타일은 지속된다. 세계 12개 도시의 기자들이 팬데믹 시대의 삶을 전해왔다. <모노클> <뉴욕타임스>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그넘> 기자들이 전해온 21세기 가장 암울한 순간의 민낯과 희망의 기록이다. 지금 세계는 이렇다.